LG, 송찬의 6호 대포 앞세워 두산과 2-2 무승부

LG, 송찬의 6호 대포 앞세워 두산과 2-2 무승부

링크핫 0 434 2022.03.24 16:05
LG 트윈스 송찬의
LG 트윈스 송찬의

[LG 트윈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범경기 히트상품' 송찬의(23)의 6호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와 2-2로 비겼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두산과 시범경기에서 송찬의의 잠재력과 새로 영입한 톱타자 박해민의 타격감을 재확인했다.

LG는 2회말 선발 투수 김윤식이 수비 실책과 볼넷 등으로 2사 3루 위기에 놓인 뒤 박세혁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3회초 허도환이 두산 선발 이영하를 상대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 박해민이 중전 적시타를 쳐 1-1 동점을 만들었다.

송찬의의 홈런은 4회에 나왔다. 송찬의는 1사에서 이영하를 상대로 좌측 담을 넘기는 깨끗한 솔로포를 터뜨렸다.

LG는 정우영을 투입하며 한 점 차 리드를 이어갔다.

그러다가 6회에 등판한 네 번째 투수 김대유가 두산 거포 김재환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해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시범경기 홈런 1위 송찬의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경기를 마쳤다.

박해민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두산 김재환은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이영하는 4이닝 2실점 6피안타 1볼넷 2탈삼진으로 다소 부진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를 찍었다.

팀의 5번째 선발 투수로 낙점받은 두산 박신지는 이날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LG 선발 김윤식은 2이닝 3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부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550 다저스 개막전 선발투수는 커쇼 아닌 뷸러…에이스 세대교체 야구 2022.03.25 421
8549 토론토, 애틀랜타전 취소…류현진은 26일 예정대로 등판 야구 2022.03.25 406
8548 벤투 감독 "이란전 정당한 결과…선수들 자랑스러워하셨으면" 축구 2022.03.24 622
8547 일본, 호주 꺾고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사우디도 카타르행(종합) 축구 2022.03.24 628
8546 '한국에 11년 만에 패배' 이란 감독 "한국이 이길 만했다" 축구 2022.03.24 612
8545 이란전 쐐기골 도운 이재성 "팬들과의 축제…합당한 결과 뿌듯" 축구 2022.03.24 637
8544 캡틴이 혈 뚫자 신바람 벤투호, 무르익은 조직력으로 이란 격파 축구 2022.03.24 617
8543 손흥민, 벤투호서도 해결사…이란전 결승골로 숙원 풀었다 축구 2022.03.24 600
8542 '손흥민·김영권 골' 벤투호, 11년 만에 이란 꺾고 마침내 조1위(종합) 축구 2022.03.24 611
8541 벤투호 이란전 매진…코로나 이후 국내 스포츠 최다 6만4천375명(종합) 축구 2022.03.24 530
8540 [월드컵축구 전적] 한국 2-0 이란 축구 2022.03.24 636
8539 '손흥민·김영권 골' 벤투호, 11년 만에 이란 꺾고 마침내 조1위 축구 2022.03.24 617
8538 창단 첫 PO 노리는 BNK, 신한은행 꺾고 공동 4위…진안 32점 농구&배구 2022.03.24 472
8537 '신입 호랑이' 김도영·소크라테스·나성범, 6타점·6득점 합작(종합) 야구 2022.03.24 455
8536 코로나 시대 최다 6만여 관중 상암벌 운집…'보고 싶었습니다'(종합) 축구 2022.03.24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