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 '역제안설'에 술렁…英 매체 "PSG와 접촉 없었다"

콘테 감독 '역제안설'에 술렁…英 매체 "PSG와 접촉 없었다"

링크핫 0 732 2022.04.26 09:10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행을 타진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5일(현지시간) "콘테 감독과 PSG 사이에 접촉은 없었다"고 전했다.

시즌 막바지 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콘테 감독은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콘테 감독이 PSG를 지휘하고 싶어하며, 구단에 먼저 2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리그 4강 진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토트넘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토트넘은 최근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치며 5위(승점 58·18승 4무 11패)로 떨어졌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내려면, 남은 5경기에서 다시 순위를 끌어 올려야 한다.

텔레그래프는 "콘테 감독은 토트넘의 UCL 진출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그의 PSG 역제안설을 부인했다.

매체는 "콘테 감독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뒤에 토트넘 구단과 잔류, 전력 보강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콘테 감독이 PSG로 향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다.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선수단에 투자하지 않을 경우, 그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앞서 텔레그래프는 "콘테 감독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에게 팀이 원하는 목표에 이르기 위해 올여름 적어도 6명을 영입해야 한다고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PSG는 지난해 1월부터 팀을 이끌어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할 전망이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초호화 공격진을 보유한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통산 10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썼지만, 팬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PSG가 UCL에서 16강 탈락에 그치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낸 탓이다.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도 PSG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653 선두 SSG마저 잠재운 롯데 반즈…다승·탈삼진 선두 질주 야구 2022.04.28 517
10652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4-1 SSG 야구 2022.04.28 544
10651 [프로야구 대구전적] LG 6-4 삼성 야구 2022.04.28 494
10650 [프로야구 대전전적] 키움 3-1 한화 야구 2022.04.28 483
10649 KLPGA '신흥 강자' 김수지…'메이저 2승' 꿈꾼다(종합) 골프 2022.04.28 594
10648 '역시 월드 클래스' 김효주, KLPGA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골프 2022.04.28 614
10647 프로야구 KIA 임기영·삼성 이원석, 시즌 첫 1군 등록 야구 2022.04.28 506
10646 대한사회복지회, '국민타자' 이승엽 홍보대사로 위촉 야구 2022.04.28 522
10645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링컨과 2022-2023시즌 재계약 농구&배구 2022.04.28 462
10644 두산, 국내 최초 야구선수 NFT 카드 출시…첫 주자는 허경민 야구 2022.04.28 449
10643 '벤투호 월드컵 상대' 가나, 6월 일본과 기린컵서 평가전 축구 2022.04.28 727
10642 '빅유닛' 딸 존슨·한국 할머니 둔 라셈, V리그행 불발 농구&배구 2022.04.28 498
10641 곤살레스 여자배구 감독 "김연경 빈자리, 조직력으로 메울 것" 농구&배구 2022.04.28 462
10640 '7년만의 우승 도전' U-16 아시아 농구선수권 대표팀 명단 확정 농구&배구 2022.04.28 500
10639 새 얼굴 리드, 전체 1순위로 페퍼행…지난 시즌 뛴 4명 잔류(종합2보) 농구&배구 2022.04.28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