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하며 소리질러!'…25일부터 실내체육시설 음식물 섭취 가능

'치맥하며 소리질러!'…25일부터 실내체육시설 음식물 섭취 가능

링크핫 0 367 2022.04.15 11:25
치맥도 가능
치맥도 가능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프로야구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경기를 찾은 시민들이 맥주를 마시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2.4.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김동찬 기자 = 25일부터 영화관, 실내체육, 종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가 해제되면서 국내 프로스포츠 경기장 관전 문화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8일부터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더불어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 금지 조치도 25일부터 해제된다.

그동안 실내체육시설에서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면서 프로야구의 경우 고척돔에서만 경기장 내에서 음식물을 먹을 수 없었다.

또 겨울철 실내 스포츠인 농구와 배구 역시 실내에서 음식물 섭취가 금지돼왔다.

그러나 이번 조치로 프로야구의 경우 전 경기장에서 취식이 가능해지고, 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인 프로농구장에서도 음식물을 먹으면서 응원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방역 당국의 실내 경기장 취식 허용을 환영한다"며 "실내 경기장이라는 이유로 고척돔에서만 취식을 못 하는 상황에 야구팬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밝혔다.

KBO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팬들이 주로 집에서 TV로 경기를 관전해온 관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폭발적인 관중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고척돔에서도 '치맥'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환영할 만한 조처"라고 반겼다.

20일부터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하는 KBL은 다음 주에 경기장 내 취식 및 육성 응원과 관련한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KBL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관련은 각 구단이 연고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관중 수용 규모 등을 자율적으로 정해왔다"며 이번에도 KBL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각 구단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실내 취식 및 육성 응원 등의 허용 여부를 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2022시즌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는 서울 SK-고양 오리온, 수원 kt-안양 KGC인삼공사 등 수도권 팀들만 진출했다.

[email protected]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W-0TztVSXQE


Comments

번호   제목
10008 [프로야구 중간순위] 16일 야구 2022.04.16 530
10007 [프로야구 대전전적] LG 6-2 한화 야구 2022.04.16 551
10006 두산, 키움 연승에 제동…흥분한 요키시 무너뜨렸다 야구 2022.04.16 513
10005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4-1 키움 야구 2022.04.16 524
10004 심우준 2타점·데스파이네 첫 승리…kt 5연패 탈출 야구 2022.04.16 540
10003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6일 축구 2022.04.16 686
10002 K리그2 부천, 골키퍼 없는 경남에 3-2 승리…선두 탈환(종합) 축구 2022.04.16 692
10001 [프로축구2부 진주전적] 부천 3-2 경남 축구 2022.04.16 669
10000 2년 연속 불펜 '강등' 두산 이영하, 1년 만에 선발승 '반등' 야구 2022.04.16 522
9999 선두 SSG, 또 '연승 모드'…두산, 키움 8연승 도전에 제동(종합) 야구 2022.04.16 682
9998 [프로야구] 17일 선발투수 야구 2022.04.16 653
9997 [프로야구 부산전적] kt 8-0 롯데 야구 2022.04.16 597
9996 KIA, 시즌 최다 19안타로 최다 14득점 올려 NC 완파 야구 2022.04.16 562
9995 [프로야구 창원전적] KIA 14-0 NC 야구 2022.04.16 488
9994 '올드보이의 부활' 알린 노경은 "팀 승리 위해 불펜도 가능" 야구 2022.04.16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