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포 뗀 프로농구 KCC, 허웅 3점포 6방으로 SK에 8점 차 승리

차포 뗀 프로농구 KCC, 허웅 3점포 6방으로 SK에 8점 차 승리

링크핫 0 250 2025.10.14 03:21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지난 시즌 준우승 SK는 3연패 수렁

허웅
허웅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CC가 핵심 전력 허훈·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지고도 연승을 달리며 서울 SK를 3연패로 몰아 넣었다.

KCC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SK를 75-67로 꺾었다.

2연승을 기록한 KCC(3승 1패)는 창원 LG, 원주 DB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SK는 개막 연승 뒤 3연패를 당해 2승 3패를 기록, 고양 소노와 공동 7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첫 쿼터는 허훈과 최준용이 빠진 대신 가드 최진광을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볼을 돌린 KCC가 주도했다.

허웅이 깨끗한 외곽포를 연신 터뜨리고 숀 롱은 골 밑을 지배하면서 KCC는 24-19로 앞서 나갔다.

송교창
송교창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쿼터에서 SK가 어이없는 실책으로 스스로 흐름을 끊는 사이, KCC는 손쉬운 득점을 적립하며 전반을 41-35로 마쳤다.

KCC는 3쿼터 초반 허웅의 외곽포와 장재석의 속공, 롱의 득점으로 내리 7점을 따내며 13점 차로 격차를 벌렸고, 리바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에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60-53으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선 KCC는 상대 에이스 자밀 워니의 득점 쇼에 진땀을 뺐다.

워니에게 플로터와 미들슛 등을 내리 허용한 KCC는 종료 6분 3초 전 3점 차 턱밑까지 추격당했다.

그러나 장재석과 롱의 골 밑 호흡으로 다시 점수를 벌렸다.

종료 1분 41초 전 송교창이 5반칙으로 코트를 떠났으나 단단한 수비로 SK의 득점을 막아낸 KCC는 종료 19.9초 전 롱의 리바운드 득점으로 8점 차를 만들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롱은 28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웅도 3점포 6개를 포함해 23점으로 맹활약했다.

SK에서는 워니가 20점으로 분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308 '폰와류' 잘 공략해도 1승 2패…삼성 체력, 얼마나 버틸까 야구 2025.10.23 232
61307 강원FC, '일본 챔피언' 고베에 4-3 승리…김건희 극장골(종합) 축구 2025.10.23 256
61306 카타르 축구산업 수장 "이강인 뛸 인터콘티넨털컵 한국팬 환영!" 축구 2025.10.23 217
61305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한 EPL 노팅엄, 새 사령탑에 다이치 선임 축구 2025.10.23 222
61304 돌아온 말컹·복귀 임박 이동경…분위기 바꾼 울산, 탄력 받을까 축구 2025.10.23 221
61303 5개월 만의 연승…울산 노상래 대행 "경기력 올라온 것 긍정적" 축구 2025.10.22 236
61302 프로야구 SSG, 포지션 바꿔 경기하는 '한유섬-오태곤 매치' 야구 2025.10.22 244
61301 미국, 멕시코·자메이카·코스타리카와 2031 여자 WC 공동 개최 축구 2025.10.22 260
61300 위믹스 챔피언십, 선수와 함께 코스 입장할 초등학생 모집 골프 2025.10.22 246
61299 PO 4차전 선발투수 한화 정우주 vs 삼성 원태인 맞대결 야구 2025.10.22 255
61298 'AFC 국제선수상' 이강인, UCL 3차전서 2년만의 득점 정조준 축구 2025.10.22 266
61297 프로농구 kt, DB에 5연승…하윤기 16점 '펄펄' 농구&배구 2025.10.22 275
61296 한국 여자골프, 안방서 인터내셔널 크라운 정상 탈환 도전 골프 2025.10.22 240
61295 [프로농구 원주전적] kt 84-81 DB 농구&배구 2025.10.22 264
61294 멀티골로 '전북 조기우승' 도운 안양 모따, K리그1 33라운드 MVP 축구 2025.10.22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