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롯데전 6이닝 10K 무자책…ERA 1위 등극

SSG 김광현, 롯데전 6이닝 10K 무자책…ERA 1위 등극

링크핫 0 543 2022.04.27 21:08
김광현
김광현 '승리를 위한 역투'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 말 SSG 선발투수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2.4.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올해 국내로 돌아온 김광현(34·SSG 랜더스)이 평균자책점(ERA) 1위에 등극했다.

김광현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100구를 던지며 6이닝을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냈다.

시즌 4번째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또한 4경기에서 25이닝을 던져 규정이닝(22이닝)을 넉넉하게 채우며 평균자책점 순위에 진입했다.

김광현은 평균자책점을 기존의 0.47에서 0.36으로 더욱 낮추며 롯데 자이언츠의 찰리 반즈(0.54)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꿰찼다.

김광현은 팀 타율 1위인 롯데 타선을 상대로 안타는 단 2개만 허용했고, 삼진은 무려 10개를 솎아냈다.

다만 내야 수비가 문제였다. 김광현은 2회말 내야 실책 2개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광현은 3∼5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틀어막는 등 5회말까지 롯데 타선을 노히트로 꽁꽁 묶었다.

김광현은 6회말 선두타자 안치홍에게 첫 안타를 내줬으나 정훈을 유격수 방면 병살타로 요리하고 한숨을 돌렸다.

다음 타자 한동희의 타구가 가운데 담장 상단을 맞고 내려오는 2루타가 되며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김광현은 이대호를 고의볼넷으로 내보내고 이어진 2사 1, 2루에서 DJ 피터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김광현은 1-1로 맞선 상황에서 교체돼 승패 없이 이날 등판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687 "'히든카드'는 감독님"…김승기-전희철 감독 지략 대결 승자는? 농구&배구 2022.04.29 489
10686 프로농구 LG 새 사령탑에 조상현 국가대표 감독…2년 계약 농구&배구 2022.04.29 460
10685 '중앙대 듀오' 김선형-오세근, 챔프전 첫 격돌…"승부는 승부" 농구&배구 2022.04.29 436
10684 [여행소식] 하와이관광청, LPGA 공식 후원 골프 2022.04.29 589
10683 [게시판] 유니세프한국위-롯데 자이언츠, 세계 어린이 돕기 협약 야구 2022.04.29 524
10682 [부고] 이재호(SK텔레콤 스포츠운영팀 부장)씨 부친상 농구&배구 2022.04.29 454
10681 라바리니·김연경 없는 배구대표팀 명단 발표…김희진 등 승선 농구&배구 2022.04.29 452
10680 리그 1위 SK vs '디펜딩챔프' 인삼공사…'5차전에서 끝내자' 농구&배구 2022.04.29 468
10679 강정호 영입 무산된 키움 "내부적으로 논의할 것" 야구 2022.04.29 493
10678 맨유 호날두, 첼시전서 EPL 17호골…손흥민과 공동 2위 축구 2022.04.29 729
10677 넥슨, 내달초 FIFA온라인4 아시안게임 국대 선발 최종결선 축구 2022.04.29 694
10676 6연속 버디로 살아난 고진영…신설 대회 첫날 7언더파 2위(종합) 골프 2022.04.29 612
10675 [게시판] 다올저축은행, KLPGA 유해란 프로 5승 기념 특별적금 출시 골프 2022.04.29 611
10674 강정호 복귀 무산…KBO, 선수계약 미승인 야구 2022.04.29 484
10673 도움 1위 강원 양현준, K리그 4월 영플레이어에 선정 축구 2022.04.29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