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김태진+10억+신인지명권' 주고 키움 박동원 영입

프로야구 KIA '김태진+10억+신인지명권' 주고 키움 박동원 영입

링크핫 0 465 2022.04.24 11:14
키움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박동원
키움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박동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트레이드로 키움 히어로즈의 포수이자 중장거리포인 박동원을 영입했다.

KIA 구단은 24일 "내야수 김태진과 현금 10억원, 2023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내주고 박동원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 키움에 입단한 박동원은 11시즌 동안 통산 9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97홈런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엔 131경기에 나와 413타수 103안타(22홈런) 83타점 61득점 타율 0.249를 기록했다.

키움으로 옮긴 김태진은 7시즌 동안 통산 3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123득점 28도루를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박동원은 공수에서 이미 기량이 검증된 포수이다. 공격적인 볼 배합으로 투수를 리드하는 유형이고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어 도루저지율이 높다"며 "특히 공격에 장점이 많은 선수로 중심타선에서 팀의 장타력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원의 가세로 KIA는 한승택, 김민식으로 이뤄진 포수진 전력을 더욱 두껍게 했다.

또 좌·우 타자의 장타력 균형도 어느 정도 이룰 것으로 보인다. KIA의 장타력은 현재 나성범과 최형우 등 왼손 타자에게 편중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493 프로야구 KIA의 '저돌적'인 선수 영입…2022년 태풍의 눈 야구 2022.04.26 498
10492 5년전 'MVP 시절'로 돌아간 오세근 "이길 자신감 생겼다" 농구&배구 2022.04.25 405
10491 인삼공사 김승기 "골리앗 이긴 다윗같은 선수들…내가 배웠다" 농구&배구 2022.04.25 411
10490 WK리그 최초 '유료 관중' 받은 수원FC, 창녕 꺾고 2연승 축구 2022.04.25 671
10489 [여자축구 중간순위] 25일 축구 2022.04.25 702
10488 프로농구 인삼공사, 4강 PO 3차전서 kt 제압…챔프전까지 '1승' 농구&배구 2022.04.25 415
10487 [프로농구 PO 3차전 전적] KGC인삼공사 83-77 kt 농구&배구 2022.04.25 415
10486 정지석, 대한항공과 배구 역대 FA 최고액 9억2천만원 계약 농구&배구 2022.04.25 430
10485 여자농구 삼성생명, 이주연·김한비와 FA 재계약(종합) 농구&배구 2022.04.25 421
10484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새 감독에 권영민 코치 선임 농구&배구 2022.04.25 412
10483 [영상] 100호골 터지자 하늘 향해 손가락…호날두의 특별한 선물 축구 2022.04.25 749
10482 KBO '박동원 트레이드' 승인…"키움에 자료 제출 요청할 수도" 야구 2022.04.25 503
10481 홍천군·번영회·골프장, 치솟는 그린피 주민 할인 협약 골프 2022.04.25 593
10480 허구연 KBO 총재 주재 스트라이크존 정상화 점검 회의 야구 2022.04.25 432
10479 여자농구 삼성생명, 이주연·김한비와 FA 재계약 농구&배구 2022.04.25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