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부상' 디그롬, 이번에는 어깨 통증…개막전 선발 불투명

'팔꿈치 부상' 디그롬, 이번에는 어깨 통증…개막전 선발 불투명

링크핫 0 465 2022.04.01 14:08
역투하는 디그롬
역투하는 디그롬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시즌 단 15경기만 출전했던 뉴욕 메츠의 에이스 제이컵 디그롬(34)이 이번에는 어깨 통증을 호소해 구단에 비상이 걸렸다.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벅 쇼월터 메츠 감독에 따르면 디그롬이 캐치볼 도중 어깨 뒤쪽에 뻐근함을 느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2일로 예정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이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쇼월터 감독은 "2일 경기 전에 디그롬의 몸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지만, 그가 내일 투구를 하기 위해선 (부상이 없음을) 충분히 납득시켜야 한다"며 "디그롬이 2일 투구를 한다면 매우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그롬의 어깨 통증이 2일까지 지속될 경우 메츠는 곧바로 정밀 진단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깨 부상으로 확인될 경우 메츠의 개막전 선발은 지난해 11월 LA 다저스에서 메츠로 이적한 맥스 셔저(38)가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그롬은 지난해 7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등판한 뒤 팔꿈치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디그롬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시속 98마일(약 158㎞)의 공을 던지며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어깨 통증까지 발생하면서 선수 경력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072 프로야구 LG, 개막전 4년 연속 승리…대패한 KIA는 5연패 야구 2022.04.02 460
9071 출범 40주년 프로야구, 팬 6만7천명과 함께 성대한 개막(종합) 야구 2022.04.02 447
9070 '개막전 결승타' LG 서건창 "준비하는 자세는 야구의 기본" 야구 2022.04.02 425
9069 [프로야구 광주전적] LG 9-0 KIA 야구 2022.04.02 422
9068 챔피언 kt, 마운드 힘으로 개막전서 삼성 완파…쿠에바스 역투 야구 2022.04.02 446
9067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4-1 삼성 야구 2022.04.02 488
9066 '무고사 3경기 연속골' 인천, 6연승 노린 울산과 1-1 무승부 축구 2022.04.02 638
9065 제임스·데이비스 복귀에도…레이커스, 뉴올리언스에 잡혀 5연패 농구&배구 2022.04.02 473
9064 1점 지원이 없어서…SSG 폰트, 개막전서 9이닝 '비공인 퍼펙트' 야구 2022.04.02 468
9063 '개막전 징크스'에 또 고개 숙인 KIA 양현종…LG전 6이닝 4실점 야구 2022.04.02 452
9062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0-0 대구 축구 2022.04.02 699
9061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1-1 울산 축구 2022.04.02 668
9060 '박인혁 PK 동점골' K리그2 전남, 이랜드와 비겨 6경기 무패 축구 2022.04.02 608
9059 [프로축구2부 광양전적] 전남 1-1 서울E 축구 2022.04.02 671
9058 kt 쿠에바스, 삼성 킬러 맞네…개막전 6이닝 1실점 쾌투 야구 2022.04.02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