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U-17 월드컵 최종명단에 김예건·구현빈·김은성 발탁

남자 U-17 월드컵 최종명단에 김예건·구현빈·김은성 발탁

링크핫 0 250 2025.10.15 03:22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16일부터 천안축구종합센터서 훈련…24일 사전캠프 두바이로 출국

48개국·1년 주기 첫 대회…멕시코·스위스·코트디부아르와 한 조

지난 4월 사우디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 당시 한국 대표팀.
지난 4월 사우디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 당시 한국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2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과 일정이 확정됐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은 오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2025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한다.

대한축구협회가 14일 발표한 21명의 대표팀 최종 명단에는 구현빈(인천 유나이티드 U-18), 김예건(전북 현대 U-18), 김은성(서울대동세무고) 등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18명이 2008년생이며, 2009년생 김지우(부산 아이파크 U-18), 남이안(울산 HD U-18), 최민준(포항 스틸러스 U-18)도 발탁됐다.

21명 중 20명이 K리그 클럽 산하 유소년팀 소속 선수이며, 김은성이 유일한 학원팀 선수다.

이번 카타르 대회는 FIFA가 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년 주기로 열던 U-17 월드컵을 48개국으로 확대해 매년 개최하는 방식으로 개편한 이후 처음 치르는 대회다.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존의 다구장 형태 그라운드에서 치러진다.

결승전만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48개 참가국은 4개국씩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8개국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멕시코, 스위스,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F조에 묶였다.

11월 4일 멕시코전을 시작으로 7일 스위스, 10일 코트디부아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오르며 상위 8개국에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대표팀은 이후 3차례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하고 지난달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 참가하며 월드컵을 준비해 왔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로 소집돼 21일까지 국내 최종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오는 24일 월드컵 사전 캠프가 진행되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한다.

국내 훈련 때는 K리그 클럽, 두바이 사전캠프 기간에는 볼리비아 U-17 팀과의 연습경기도 예정돼 있다.

월드컵 개최지 도하에는 31일 입성한다.

한국은 FIFA U-17 월드컵 본선에 8번째 출전하며 8강(1987, 2009, 2019년)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 2025 FIFA U-17 월드컵 참가 선수 명단(21명)

▲ 골키퍼(GK) = 박도훈(대구FC U-18), 최주호(울산 HD U-18), 허재원(제주SK U-18)

▲ 수비수(DF) = 구현빈, 김정연, 임예찬(이상 인천 유나이티드 U-18), 김도연(대전하나시티즌 U-18), 김민찬, 류혜성(이상 울산 U-18), 정희섭(전북 현대 U-18)

▲ 미드필더(MF) = 김도민, 박현수(이상 울산 U-18), 김예건(전북 U-18), 김지성(수원 삼성 U-18), 김지우(부산 아이파크 U-18), 김지혁(성남FC U-18), 김은성(대동세무고), 정현웅(FC서울 U-18), 최민준(포항 스틸러스 U-18)

▲ 공격수(FW) = 남이안, 이용현(이상 울산 U-18)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353 K리그1 포항, 탬피니스에 0-1 무릎…ACL2 조별리그 '첫 패배' 축구 2025.10.24 249
61352 프로야구 LG, 한국시리즈 원정경기 때 잠실에서 응원전 야구 2025.10.24 279
61351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2025.10.24 247
61350 미국보다 캐나다·일본서 더욱 뜨거운 MLB 포스트시즌 야구 2025.10.24 268
61349 이승현 "현대모비스, 내게 딱 맞는 팀…에이스 없이 똘똘 뭉쳐" 농구&배구 2025.10.24 248
61348 K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총상금 400만달러 골프 2025.10.24 226
61347 대한항공, 홈 개막전서 한전에 3-1 승리…정지석 23득점(종합) 농구&배구 2025.10.24 236
61346 삼성 이호성·롯데 이민석, 부상 선수 대신 첫 태극마크(종합) 야구 2025.10.24 245
61345 두산 감독 취임한 김원형 "'미러클 두' 정신으로 우승 목표" 야구 2025.10.24 256
61344 폭행사건 합의 어긴 임혜동…2심도 "김하성에 8억 줘야" 야구 2025.10.24 252
61343 한국 골프 시장 규모 22조 4천억원…골프 인구는 700만명 이상 골프 2025.10.24 236
61342 내년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가뭄으로 취소…개막 연기 골프 2025.10.24 243
61341 '2년 우승 갈증' 김시우 "아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 들고 싶어" 골프 2025.10.24 217
61340 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1승 1무…김효주·최혜진 첫 승 골프 2025.10.24 224
61339 뮌헨, 브뤼허 4-0 완파하고 UCL 3연승 …김민재 교체투입(종합) 축구 2025.10.24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