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픈 우승한 바티아, 남자골프 랭킹 34위로 도약

텍사스 오픈 우승한 바티아, 남자골프 랭킹 34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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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은 132위에서 125위로

텍사스 오픈 우승자 악샤이 바티아
텍사스 오픈 우승자 악샤이 바티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으로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과 함께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바티아는 8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7위에서 53계단 오른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바티아는 텍사스 오픈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과 함께 생애 첫 마스터스 출전권도 얻었다.

이 대회에서 공동 14위에 오른 김성현은 지난주 132위에서 125위로 소폭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고,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 욘 람(스페인) 등 9위까지 선수들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10위를 한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세계랭킹 10위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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