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지현, 하나원큐 잔류…3년 총액 4억2천만원에 재계약

여자농구 신지현, 하나원큐 잔류…3년 총액 4억2천만원에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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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나원큐와 재계약한 신지현.
부천 하나원큐와 재계약한 신지현.

[부천 하나원큐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가드 신지현(27)이 부천 하나원큐에 잔류한다.

하나원큐는 29일 신지현과 계약기간 3년, 총액 4억2천만원(연봉 3억원, 수당 1억2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2014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신지현은 프로 데뷔 후 줄곧 하나원큐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21-2022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34분 38초를 뛰며 17.8점에 5.2어시스트, 3.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지현은 리그 정상급 기량은 물론 올스타 팬 투표 2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겸비한 선수다.

2020-2021시즌부터는 두 시즌 연속 베스트5에도 선정됐다.

재계약서에 사인하는 하나원큐 신지현.
재계약서에 사인하는 하나원큐 신지현.

[부천 하나원큐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지현이 2021-2022시즌을 끝내고 2차 FA 자격을 얻으면서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시즌 5승 25패로 리그 6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무르고, 김도완 신임 감독을 영입한 하나원큐로서는 팀의 에이스 신지현을 잔류시키는 게 급선무였다.

하나원큐와 동행을 이어가게 된 신지현은 "먼저 구단이 믿음을 주고 저를 신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제 가치를 인정해준 부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구단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가고자 마음먹었다. 앞으로 더 성장해 리그에서 제일 인정받는 가드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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