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한국 선수 중 6번째로 MLB 통산 홈런 10개(종합)

김하성, 한국 선수 중 6번째로 MLB 통산 홈런 10개(종합)

링크핫 0 438 2022.04.27 11:05

신시내티전서 시즌 2호 동점 솔로포…6일 만에 홈런 추가

김하성, 시즌 2호·빅리그 통산 10호 홈런
김하성, 시즌 2호·빅리그 통산 10호 홈런

(서울=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3회초, 좌중월 솔로포를 치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엿새 만에 시원한 아치를 그리며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10개를 채웠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

0-1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김하성은 신시내티 왼손 선발 레이베르 산마르틴의 초구 시속 145㎞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겼다. 타구는 시속 170㎞로, 126m를 날아갔다.

지난 21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호 홈런을 친 김하성은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지난해 홈런 8개를 친 김하성은 올 시즌 2개를 추가해 빅리그 통산 홈런 10개를 채웠다.

빅리그에서 개인 통산 홈런 10개 이상을 친 한국인 선수는 6명으로 늘었다.

추신수(218개), 강정호(46개), 최희섭(40개), 이대호(14개), 박병호(12개)가 김하성에 앞서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홈런 10개 이상을 쳤다.

홈런 치고 그라운드 도는 김하성
홈런 치고 그라운드 도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3회초, 좌중월 솔로포를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하성은 5-1로 앞선 4회초 무사 만루에서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추가했다.

올 시즌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2타점 이상을 올린 건, 이날이 처음이다.

김하성은 6회에는 삼진, 8회에는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 올 시즌 첫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작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동점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하며 팀의 9-6 승리에 공헌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82에서 0.194(36타수 7안타)로 올랐다. 타점은 5개, 득점은 10개로 늘었다.

김하성은 4회 송구 실책을 범했지만, 5회말 수비 때 조이 보토의 빠른 타구를 잘 잡으며 만회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643 '벤투호 월드컵 상대' 가나, 6월 일본과 기린컵서 평가전 축구 2022.04.28 691
10642 '빅유닛' 딸 존슨·한국 할머니 둔 라셈, V리그행 불발 농구&배구 2022.04.28 472
10641 곤살레스 여자배구 감독 "김연경 빈자리, 조직력으로 메울 것" 농구&배구 2022.04.28 432
10640 '7년만의 우승 도전' U-16 아시아 농구선수권 대표팀 명단 확정 농구&배구 2022.04.28 470
10639 새 얼굴 리드, 전체 1순위로 페퍼행…지난 시즌 뛴 4명 잔류(종합2보) 농구&배구 2022.04.28 428
10638 KBL,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팀·MVP 예측 이벤트 진행 농구&배구 2022.04.28 411
10637 리드 지명한 김형실 페퍼 감독 "영상보고 텔레파시 통했어" 농구&배구 2022.04.28 443
10636 신한금융, 그룹 통합 금융플랫폼에 'NFT 갤러리' 열어 야구 2022.04.28 473
10635 '벤투호 상대' 가나, 스페인서 뛰는 윌리엄스 형제 품는다 축구 2022.04.28 713
10634 고희진 감독 "1순위 같은 2순위 뽑아…이숙자 코치 도움받을 것" 농구&배구 2022.04.28 589
10633 새 얼굴 리드, 전체 1순위로 페퍼행…지난 시즌 뛴 4명 잔류(종합) 농구&배구 2022.04.28 436
10632 KLPGA '신흥 강자' 김수지…'메이저 2승' 꿈꾼다 골프 2022.04.28 534
10631 '에이스 도장 깨기' 롯데 박세웅, 누구든 밀리지 않는다 야구 2022.04.28 472
10630 [경남소식]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경남FC와 농촌 일손돕기 야구 2022.04.28 505
10629 K리그2 대전, 여성 축구 원데이 클래스 참가 동호회 모집 축구 2022.04.28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