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역전 투런포' kt, NC에 역전극 펼치고 5연승

'박병호 역전 투런포' kt, NC에 역전극 펼치고 5연승

링크핫 0 490 2022.04.23 19:47
kt 박병호
kt 박병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박병호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

kt는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NC를 4-3으로 제압했다.

1-2로 끌려가던 kt는 8회말 대타 김병희의 좌중간 솔로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황재균의 좌전 안타가 나오자 NC 벤치는 투수를 김영규에서 원종현으로 교체했다.

원종현은 헨리 라모스를 1루수 땅볼로 유도했으나 간발의 차이로 병살 플레이에 실패했다.

라모스의 전력 질주가 승부의 추를 바꿔놨다.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병호는 원종현의 4구째 시속 146㎞ 직구를 통타해 좌중간 외야 관중석 상단에 떨어지는 대형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약속의 8회'에 3점을 뽑아내고 승부를 뒤집은 kt는 9회초 마무리투수 김재윤이 등판했다.

김재윤은 2사 후 노진혁에게 솔로홈런을 내줬지만, 다음 타자를 범타 처리하고 리드를 지켜냈다.

kt는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시즌 전적은 8승 10패로 5할 승률을 눈앞에 뒀다. 최하위 NC는 다잡은 경기를 놓치고 3연패 늪에 빠졌다.

kt는 1회말 NC 선발 송명기의 제구 난조를 틈타 볼넷과 폭투, 몸에 맞는 공으로 엮은 2사 1, 3루에서 김민혁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반격에 나선 NC는 3회초 8번 박준영, 9번 서호철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를 잡았다.

손아섭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든 NC는 박건우의 중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송명기의 6⅓이닝 1실점 역투 속에 경기 종반까지 2-1 리드를 이어갔으나 필승조가 1점 차 승부를 버텨내지 못했다.

kt는 심재민이 구원승을 올렸고, 김재윤이 5세이브(1패)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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