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한국 선수 중 6번째로 MLB 통산 홈런 10개(종합)

김하성, 한국 선수 중 6번째로 MLB 통산 홈런 10개(종합)

링크핫 0 415 2022.04.27 11:05

신시내티전서 시즌 2호 동점 솔로포…6일 만에 홈런 추가

김하성, 시즌 2호·빅리그 통산 10호 홈런
김하성, 시즌 2호·빅리그 통산 10호 홈런

(서울=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3회초, 좌중월 솔로포를 치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엿새 만에 시원한 아치를 그리며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10개를 채웠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동점 솔로 아치를 그렸다.

0-1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김하성은 신시내티 왼손 선발 레이베르 산마르틴의 초구 시속 145㎞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겼다. 타구는 시속 170㎞로, 126m를 날아갔다.

지난 21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호 홈런을 친 김하성은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지난해 홈런 8개를 친 김하성은 올 시즌 2개를 추가해 빅리그 통산 홈런 10개를 채웠다.

빅리그에서 개인 통산 홈런 10개 이상을 친 한국인 선수는 6명으로 늘었다.

추신수(218개), 강정호(46개), 최희섭(40개), 이대호(14개), 박병호(12개)가 김하성에 앞서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홈런 10개 이상을 쳤다.

홈런 치고 그라운드 도는 김하성
홈런 치고 그라운드 도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3회초, 좌중월 솔로포를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하성은 5-1로 앞선 4회초 무사 만루에서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추가했다.

올 시즌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2타점 이상을 올린 건, 이날이 처음이다.

김하성은 6회에는 삼진, 8회에는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 올 시즌 첫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작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동점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 2득점 하며 팀의 9-6 승리에 공헌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82에서 0.194(36타수 7안타)로 올랐다. 타점은 5개, 득점은 10개로 늘었다.

김하성은 4회 송구 실책을 범했지만, 5회말 수비 때 조이 보토의 빠른 타구를 잘 잡으며 만회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623 '시카고 왕조 주역' 피펜 아들, NBA 드래프트 도전 농구&배구 2022.04.28 467
10622 통합우승 노리는 SK와 '천적' 인삼공사…챔프전 향방은? 농구&배구 2022.04.28 403
10621 '2경기 멀티히트' 최지만, 또 플래툰 휴식…팀은 3-2 승리 야구 2022.04.28 478
10620 남태희의 알두하일·장현수의 알힐랄, ACL 16강 진출 축구 2022.04.28 736
10619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 준비 본격화…기본계획 용역 추진 축구 2022.04.28 683
10618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오와 재계약…"주포와 리더 역할" 농구&배구 2022.04.28 465
10617 5월 8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 시간 변경…18시→14시15분 농구&배구 2022.04.28 461
10616 한화 이글스, 대전시에 '비대칭형' 신축구장 구상안 전달 야구 2022.04.28 475
10615 100구 투구 통산 5번…관리받아 행복한 kt 소형준 야구 2022.04.28 421
10614 SSG 김광현의 찬란한 4월…평균자책점·WHIP·피OPS '1위 우뚝' 야구 2022.04.28 482
10613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청주시와 연고지 협약 축구 2022.04.28 711
10612 벤투호 월드컵 상대 우루과이, 6월 미국·자메이카와도 평가전 축구 2022.04.28 698
10611 'NFC 4배' 한국 축구 새 보금자리 천안종합센터, 내일 착공식 축구 2022.04.28 670
10610 리버풀, UCL 준결승 1차전 비야레알에 2-0 완승…결승행 청신호 축구 2022.04.28 661
10609 "타이거 우즈가 생각한 라이벌은 미컬슨 아닌 싱" 골프 2022.04.28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