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컬슨, PGA투어에 "슈퍼골프리그 참가하게 해달라"

미컬슨, PGA투어에 "슈퍼골프리그 참가하게 해달라"

링크핫 0 583 2022.04.26 09:27
공의 방향을 쫓는 필 미컬슨.
공의 방향을 쫓는 필 미컬슨.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필 미컬슨(미국)이 예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지원하는 슈퍼골프리그에 합류한다.

미컬슨은 오는 6월 슈퍼골프리그 개막전에 출전하게 해달라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요청했다고 26일(한국시간) 골프채널 등이 보도했다.

슈퍼골프리그 개막전은 오는 6월 9일부터 사흘 동안 영국 런던 근교 웬트워스의 센츄리온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PGA투어 선수는 주관 또는 공동주관하지 않는 대회에 나서려면 대회 시작 45일 전에 PGA투어 사무국에 '타 투어 대회 출전 요청'을 내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미컬슨은 작년부터 공공연하게 슈퍼골프리그 출범을 지지했다.

그는 PGA투어가 선수들을 착취한다고 주장하면서 인권 탄압을 일삼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를 두둔했다가 역풍을 맞아 그동안 대회 출전을 하지 않고 근신 중이었다.

미컬슨이 슈퍼골프리그 개막전 출전 신청을 내면서 PGA투어의 대응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PGA투어는 슈퍼골프리그에 합류하는 선수는 제명하겠다는 강경 방침을 여러 차례 밝혀왔기 때문이다.

한편 미컬슨은 오는 5월 PGA챔피언십, 6월 US오픈에도 출전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563 '충북청주FC' 창단 협약…24번째 프로축구단 출범 가시화 축구 2022.04.27 663
10562 최지만, 2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 0.357 야구 2022.04.27 456
10561 두산 스탁, 올해 KBO 최고 시속 158.1㎞…이닝 소화도 문제 없어 야구 2022.04.27 472
10560 초보감독 김종국의 무리수?…해피엔딩으로 끝난 박동원 선발기용 야구 2022.04.27 470
10559 내달 3일부터 K리그 반장선거…아길레온, '키커' 먹고 3연패할까 축구 2022.04.27 630
10558 이현중, NBA 드래프트 도전 선언…"오랜 꿈 이루겠다" 농구&배구 2022.04.27 428
10557 임성재·김시우 항저우AG 골프 대표팀 합류…여자 프로는 불참 골프 2022.04.27 536
10556 김하성, 한국 선수 중 6번째로 MLB 통산 홈런 10개(종합) 야구 2022.04.27 411
10555 SSG 김광현, 규정이닝 달성과 함께 평균자책점 1위 눈앞 야구 2022.04.27 463
10554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4-3 제압…2시즌 연속 UCL 결승행 눈앞 축구 2022.04.27 699
10553 MLB 양키스, 2015∼2016년 사인훔치기…더그아웃 전화 사용 위반 야구 2022.04.27 423
10552 '최연소 2천이닝·1천700K'…양현종, 역대 4번째 150승 '예약' 야구 2022.04.27 407
10551 김하성, 6일 만에 홈런 추가…시즌 2호·빅리그 통산 10호 야구 2022.04.27 448
10550 MLB 노사, 5월 30일까지 로스터 내 투수 14명 보유 합의 야구 2022.04.27 437
10549 류현진, 부상 후 첫 불펜피칭…라이브 피칭으로 넘어가는 과정 야구 2022.04.27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