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지현, 하나원큐 잔류…3년 총액 4억2천만원에 재계약

여자농구 신지현, 하나원큐 잔류…3년 총액 4억2천만원에 재계약

링크핫 0 429 2022.04.29 10:26
부천 하나원큐와 재계약한 신지현.
부천 하나원큐와 재계약한 신지현.

[부천 하나원큐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가드 신지현(27)이 부천 하나원큐에 잔류한다.

하나원큐는 29일 신지현과 계약기간 3년, 총액 4억2천만원(연봉 3억원, 수당 1억2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2014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신지현은 프로 데뷔 후 줄곧 하나원큐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21-2022시즌에는 30경기에 출전해 평균 34분 38초를 뛰며 17.8점에 5.2어시스트, 3.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지현은 리그 정상급 기량은 물론 올스타 팬 투표 2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겸비한 선수다.

2020-2021시즌부터는 두 시즌 연속 베스트5에도 선정됐다.

재계약서에 사인하는 하나원큐 신지현.
재계약서에 사인하는 하나원큐 신지현.

[부천 하나원큐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지현이 2021-2022시즌을 끝내고 2차 FA 자격을 얻으면서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시즌 5승 25패로 리그 6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무르고, 김도완 신임 감독을 영입한 하나원큐로서는 팀의 에이스 신지현을 잔류시키는 게 급선무였다.

하나원큐와 동행을 이어가게 된 신지현은 "먼저 구단이 믿음을 주고 저를 신뢰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제 가치를 인정해준 부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구단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가고자 마음먹었다. 앞으로 더 성장해 리그에서 제일 인정받는 가드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803 [프로야구 인천전적] 두산 9-0 SSG 야구 2022.05.01 426
10802 고국 나들이 '장타 여왕' 김아림, 메이저 왕관 품었다 골프 2022.05.01 568
10801 [프로야구 광주전적] 삼성 6-3 KIA 야구 2022.05.01 441
10800 진격의 롯데, 10년 만에 LG와 3연전 '싹쓸이 승리' 야구 2022.05.01 422
10799 바르셀로나의 '아픈 영건' 파티, 마요르카전서 뒤늦은 복귀 축구 2022.05.01 642
10798 KIA 양현종, 타이거즈 사상 최다 탈삼진 기록 수립 야구 2022.05.01 458
10797 안첼로티 5대 리그 제패 금자탑…R마드리드 이끌고 라리가 정복 축구 2022.05.01 681
10796 프로야구 두산 외야수 김인태, 허벅지 불편함 느껴 교체 야구 2022.05.01 471
10795 커쇼, MLB 다저스 개인 통산 탈삼진 1위로…2천700K 야구 2022.05.01 464
10794 SK-인삼공사, 2일부터 프로농구 챔프전…전문가들 '장기전 전망' 농구&배구 2022.05.01 388
10793 황중곤, 일본프로골프 투어 더 크라운즈 준우승 골프 2022.05.01 564
10792 '싹쓸이패 위기' LG, 타순 대폭 변화…루이즈 선발 제외 야구 2022.05.01 519
10791 두산 내야수 오재원, 부진 속 2군행…투수 유망주 정철원 등록 야구 2022.05.01 503
10790 'SSG 크론의 형' CJ 크론, MLB닷컴 선정 4월 NL 올스타 1루수 야구 2022.05.01 491
10789 롯데 원조 마무리투수 김원중, 마침내 1군 복귀 야구 2022.05.01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