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한규식 코치 퇴단 결정…"폭행 물의로 계약해지"

프로야구 NC, 한규식 코치 퇴단 결정…"폭행 물의로 계약해지"

링크핫 0 585 2022.05.03 15:52

용덕한 코치는 엔트리 말소

NC 다이노스 앰블럼
NC 다이노스 앰블럼

[NC 다이노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폭행을 가해 경찰 조사를 받는 한규식 코치와 계약을 해지했다.

NC 구단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폭행을 가한 한규식 코치와 계약을 해지하고 퇴단을 결정했다"며 "(폭행을 당한) 용덕한 코치는 엔트리에서 말소한 뒤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NC는 "소속 코치의 사회적 물의에 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구단은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단호한 조처를 할 계획이며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NC 구단에 따르면 한규식, 용덕한 코치를 포함한 4명의 1군 코치는 2일 저녁 대구 숙소 인근 식당 및 주점에서 음주 자리를 가졌다.

이 중 2명의 코치는 오전 2시경 숙소로 복귀했고, 한규식 코치와 용덕한 코치가 자리를 이어갔다.

두 코치는 오전 3시 30분경 다툼을 벌이다 폭행으로 이어졌다.

한규식 코치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용덕한 코치는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NC는 "최근 구단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며 "스포츠 정신을 되새기고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사과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328 [프로야구] 11일 선발투수 야구 2022.05.10 419
11327 [프로야구 중간순위] 10일 야구 2022.05.10 403
11326 8위→통합우승…SK 새역사 지휘한 '준비된 초보 감독' 전희철 농구&배구 2022.05.10 431
11325 프로농구 SK, 구단 첫 통합우승…MVP는 김선형(종합) 농구&배구 2022.05.10 475
11324 '슥 잡아보라'던 SK, 스피드 농구로 창단 첫 통합 우승 농구&배구 2022.05.10 468
11323 프로농구 SK, 구단 첫 통합우승…4년 만에 챔피언 왕좌 복귀 농구&배구 2022.05.10 413
11322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전적] SK 86-62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2.05.10 448
11321 롯데 박세웅, 공 9개로 1이닝 3K…역대 8번째 야구 2022.05.10 433
11320 자신감 넘치는 '슈퍼 루키' 한화 문동주 "롤 모델은 오타니" 야구 2022.05.10 468
11319 2년 만에 더그아웃서 취재진 맞은 선수·감독들 '색다른 낯섦' 야구 2022.05.10 468
11318 SSG 김민식 "두 명의 최고 좌완 공 받아본 건 남지 않을까요" 야구 2022.05.10 457
11317 '효과적인 투구 강조' 키움 최원태, 11일 두산전 선발 등판 예정 야구 2022.05.10 536
11316 이정후 "김광현 선배 상대하며 더 좋은 타자 되고 싶다고 생각" 야구 2022.05.10 486
11315 [우크라 침공] "유로파리그가 목표였는데"…FC마리우폴의 좌절된 꿈 축구 2022.05.10 711
11314 '타율 0.381' LG 문성주, 무릎 부상으로 1군 말소 야구 2022.05.10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