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플림픽 축구대표팀, 첫판서 '강호' 우크라이나에 1-2 석패

데플림픽 축구대표팀, 첫판서 '강호' 우크라이나에 1-2 석패

링크핫 0 674 2022.05.01 11:46
한국 데플림픽 축구대표팀과 우크라이나의 경기 장면
한국 데플림픽 축구대표팀과 우크라이나의 경기 장면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카시아스두술·서울=연합뉴스) 공동취재단 안홍석 기자 = 한국 데플림픽 축구대표팀이 첫판에서 '강호' 우크라이나에 1점 차 석패했다.

한국 데플림픽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계 데플림픽 축구 A조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2로 졌다.

한국은 지난 데플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강호인데다 조국이 러시아에 침공당해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선전했다.

한국 데플림픽 축구대표팀
한국 데플림픽 축구대표팀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공으로 몰아친 우크라이나에 전반 34분과 후반 34분 연속골을 내줬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맞섰다.

한국은 결국 후반 43분 주장 정준영의 패스를 이어받은 김진규의 골로 영패를 면하며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아르헨티나, 지난 대회 동메달 팀 이집트, 프랑스와 잇따라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의 이번 대회 목표는 8강 진출이다. 남은 경기에서 2승 1무 이상의 성적을 내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만회골 넣은 김진규
만회골 넣은 김진규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데플림픽 축구의 역대 최고 성적은 1989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대회의 8강이다.

김진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 무조건 넣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고 간절했던 만회골 순간을 떠올리면서 "남은 경기에서 절대 지지 않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무조건 8강에 올라가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928 류지현 감독 "2군행 루이즈는 지켜보고…임찬규는 열흘 뒤 복귀" 야구 2022.05.03 472
10927 삼성 구자욱, 허리 염좌로 라인업 제외…"내일까지 지켜봐야" 야구 2022.05.03 447
10926 프로축구 울산, 22일 U-12 유소년팀 공개 테스트 축구 2022.05.03 672
10925 정지석 배구대표 발탁…체육회 "대표 승인 심각하게 검토하겠다" 농구&배구 2022.05.03 452
10924 반즈에 설욕 노리는 kt 이강철 감독 "야구 모르잖아요" 야구 2022.05.03 447
10923 SSG 박종훈, 재활 후 첫 투구…김원형 "정밀 체크 후 1군 콜업" 야구 2022.05.03 481
10922 FIFA '살라흐 레이저 테러' 재경기 거부…세네갈에 2억원 벌금만 축구 2022.05.03 711
10921 K리그1 서울, 히카르도와 3개월 만에 계약 해지…"건강상 이유" 축구 2022.05.03 732
10920 우리은행 이적 김단비 "어려운 선택…그래도 응원해주셔서 감사" 농구&배구 2022.05.03 400
10919 수비하러 나와서 17득점…SK 오재현, 챔프전 2차전서도 '미칠까' 농구&배구 2022.05.03 437
10918 KADA "올해 프로야구 치료목적사용 면책 8건 신청, 5건 승인" 야구 2022.05.03 482
10917 프로야구 NC, 한규식 코치 퇴단 결정…"폭행 물의로 계약해지" 야구 2022.05.03 547
10916 '사타구니 통증' 오타니, 하루 만에 대타 출전…선발등판은 미정 야구 2022.05.03 503
10915 5일부터 강원도 홍천에서 유스 바스켓볼 챌린저 대회 개최 농구&배구 2022.05.03 426
10914 NBA 동·서부 1위 마이애미·피닉스, PO 2라운드 첫판 승리 농구&배구 2022.05.03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