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롯데전 6이닝 10K 무자책…ERA 1위 등극

SSG 김광현, 롯데전 6이닝 10K 무자책…ERA 1위 등극

링크핫 0 490 2022.04.27 21:08
김광현
김광현 '승리를 위한 역투'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 말 SSG 선발투수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2.4.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올해 국내로 돌아온 김광현(34·SSG 랜더스)이 평균자책점(ERA) 1위에 등극했다.

김광현은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100구를 던지며 6이닝을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냈다.

시즌 4번째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다.

또한 4경기에서 25이닝을 던져 규정이닝(22이닝)을 넉넉하게 채우며 평균자책점 순위에 진입했다.

김광현은 평균자책점을 기존의 0.47에서 0.36으로 더욱 낮추며 롯데 자이언츠의 찰리 반즈(0.54)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꿰찼다.

김광현은 팀 타율 1위인 롯데 타선을 상대로 안타는 단 2개만 허용했고, 삼진은 무려 10개를 솎아냈다.

다만 내야 수비가 문제였다. 김광현은 2회말 내야 실책 2개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김광현은 3∼5회를 모두 삼자범퇴로 틀어막는 등 5회말까지 롯데 타선을 노히트로 꽁꽁 묶었다.

김광현은 6회말 선두타자 안치홍에게 첫 안타를 내줬으나 정훈을 유격수 방면 병살타로 요리하고 한숨을 돌렸다.

다음 타자 한동희의 타구가 가운데 담장 상단을 맞고 내려오는 2루타가 되며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김광현은 이대호를 고의볼넷으로 내보내고 이어진 2사 1, 2루에서 DJ 피터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김광현은 1-1로 맞선 상황에서 교체돼 승패 없이 이날 등판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623 '시카고 왕조 주역' 피펜 아들, NBA 드래프트 도전 농구&배구 2022.04.28 457
10622 통합우승 노리는 SK와 '천적' 인삼공사…챔프전 향방은? 농구&배구 2022.04.28 396
10621 '2경기 멀티히트' 최지만, 또 플래툰 휴식…팀은 3-2 승리 야구 2022.04.28 468
10620 남태희의 알두하일·장현수의 알힐랄, ACL 16강 진출 축구 2022.04.28 727
10619 용인시, 프로축구단 창단 준비 본격화…기본계획 용역 추진 축구 2022.04.28 680
10618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오와 재계약…"주포와 리더 역할" 농구&배구 2022.04.28 460
10617 5월 8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 시간 변경…18시→14시15분 농구&배구 2022.04.28 450
10616 한화 이글스, 대전시에 '비대칭형' 신축구장 구상안 전달 야구 2022.04.28 469
10615 100구 투구 통산 5번…관리받아 행복한 kt 소형준 야구 2022.04.28 412
10614 SSG 김광현의 찬란한 4월…평균자책점·WHIP·피OPS '1위 우뚝' 야구 2022.04.28 470
10613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청주시와 연고지 협약 축구 2022.04.28 707
10612 벤투호 월드컵 상대 우루과이, 6월 미국·자메이카와도 평가전 축구 2022.04.28 692
10611 'NFC 4배' 한국 축구 새 보금자리 천안종합센터, 내일 착공식 축구 2022.04.28 666
10610 리버풀, UCL 준결승 1차전 비야레알에 2-0 완승…결승행 청신호 축구 2022.04.28 656
10609 "타이거 우즈가 생각한 라이벌은 미컬슨 아닌 싱" 골프 2022.04.28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