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NC 감독 "복귀한 세 선수, 부담 많을 것…집중했으면"

이동욱 NC 감독 "복귀한 세 선수, 부담 많을 것…집중했으면"

링크핫 0 535 2022.05.04 18:13

'방역수칙 위반' 박민우·이명기·권희동, 복귀 첫 경기 선발 출전

인터뷰하는 이동욱 감독
인터뷰하는 이동욱 감독

(대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2.5.4. [email protected]

(대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은 징계를 마치고 합류한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에 관해 "좀 더 집중해서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동욱 감독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많은 고민 끝에 세 선수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며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을 텐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는 지난해 방역수칙 위반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소속팀 NC에서 총 97경기의 출장 정지 징계를 받고 자숙했다.

징계를 마친 세 선수는 이날 1군에 합류한 뒤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박민우는 1번 타자 2루수, 권희동은 5번 타자 우익수, 이명기는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동욱 감독은 "전날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서호철이 맹활약했다"라며 "서호철과 박민우를 놓고 많이 고민했는데, 일단 서호철은 뒤에서 준비한다"고 말했다.

선수 기용폭이 넓어진 이 감독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동욱 감독은 "외야 자원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카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타선의 응집력은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우-손아섭-박건우로 짠 테이블세터에 관해서도 기대했다.

이동욱 감독은 "세 선수는 모두가 1~3번 타순을 소화할 수 있다"며 "발가락을 다친 양의지가 돌아온다면 더욱 많은 점수를 뽑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 선수와 함께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추가 징계를 받은 박석민에 관해선 "현재 2군 경기는 뛰지 않지만, 훈련은 소화하고 있다"며 "곧 (2군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358 롯데 박세웅, '안경 쓴 에이스'에서 진짜 에이스로 야구 2022.05.11 428
11357 "욱일기는 전범기다"…일본어로 日유튜브서 알린다 축구 2022.05.11 689
11356 AL 중부지구 1위 미네소타, 코레아·패댁 '동반 IL행' 야구 2022.05.11 493
11355 매경골프엑스포, 1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 골프 2022.05.11 578
11354 류현진, 15일 탬파베이전 선발 출격…몬토요 감독 발표 야구 2022.05.11 470
11353 잠실 외야 두 번 가른 LG 이재원의 다짐 '재원아 힘 빼라!' 야구 2022.05.11 500
11352 [프로농구결산] ③ 리바운드왕 라건아·만수 감독의 700승…코트 빛낸 기록 농구&배구 2022.05.11 452
11351 [프로농구결산] ② 대형 루키의 향연…이우석은 '2년차 신인왕' 새 역사 농구&배구 2022.05.11 455
11350 [프로농구결산] ① SK 독주로 피날레…우여곡절 끝 시즌 완주 농구&배구 2022.05.11 464
11349 3년 만에 돌아온 골프장 콘서트…28일 서원밸리GC에서 개최 골프 2022.05.11 575
11348 최고 인기 컴퓨터게임 FIFA 시리즈 사라진다…연장 계약 불발 축구 2022.05.11 650
11347 한화 신인 문동주, 혹독한 데뷔전…⅔이닝 4실점 야구 2022.05.10 523
11346 '트레이드 시장' 나선 LG…이민호 "우리가 더 잘해야죠"(종합) 야구 2022.05.10 490
11345 SSG 전천후 스윙맨 이태양 "불펜 경험이 선발에 도움" 야구 2022.05.10 481
11344 우승 샴페인 뒤집어쓴 SK 전희철 감독 "물음표 지워 기뻐" 농구&배구 2022.05.10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