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 매각 협상 진행…"연고지 이전 없다"

프로농구 오리온, 매각 협상 진행…"연고지 이전 없다"

링크핫 0 372 2022.04.29 14:21
고양 오리온 선수단
고양 오리온 선수단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매각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인수 의향을 밝힌 곳은 데이원자산운용이다.

오리온 구단은 29일 "데이원자산운용 측에서 적극적으로 매수 의향을 밝혔고, 현재 협상 중이다. 아직 계약이 체결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데이원자산운용은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관계사로, 데이원자산운용 관계자도 이날 "오리온 인수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리온 매각설은 올해 초부터 흘러나왔으나, 구단은 최근까지 "사실무근이다. 매각에 대해 논의한 바 없다"며 이를 부인해왔다.

하지만 소문은 사그라지지 않았고, 구단을 인수하려는 측에서 새로운 임원진과 감독, 코치진까지 내정했다는 이야기까지 전해졌다.

이달까지 플레이오프를 치른 오리온 선수단도 불안해 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오리온은 매각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연고지는 경기도 고양에서 변경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다만 매각이 진행되더라도 연고지 이전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848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 어린이날부터 K리그서 사용 축구 2022.05.02 616
10847 K리그1 수원 삼성 이한도, 구단 4월 MVP 선정 축구 2022.05.02 667
10846 '2골 1도움 맹활약' 손흥민, BBC 이주의 팀 선정 축구 2022.05.02 669
10845 전국종별배구선수권, 3일 제천 개회…정지석, 10년 장학금 약속 농구&배구 2022.05.02 415
10844 [LPGA 최종순위]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골프 2022.05.02 543
10843 가우스먼, 5경기 31⅔이닝 홈런·볼넷 0개…119년만의 진기록(종합) 야구 2022.05.02 462
10842 추신수, 볼넷·홈런·도루 100만원씩 적립해 군인·청소년 후원 야구 2022.05.02 480
10841 트리플A 배지환, 前 롯데 샘슨 상대로 시즌 3호 홈런 야구 2022.05.02 441
10840 '5경기 무패' 광주 이정효 감독, K리그 4월의 감독상 축구 2022.05.02 680
10839 차붐 넘은 손흥민, 다음엔 누구를 넘을까…살라흐 추격도 가시권 축구 2022.05.02 653
10838 고진영, 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1타 차 준우승 골프 2022.05.02 509
10837 람, PGA 멕시코 오픈 제패…통산 7승 달성(종합) 골프 2022.05.02 541
10836 이틀 동안 병살타 4개…페르난데스, 마지막 타석에선 홈런 야구 2022.05.02 454
10835 [프로야구전망대] 롯데, 주중 kt·주말 삼성과 대결…거인의 진격 계속될까 야구 2022.05.02 490
10834 '이강인 교체 출전' 마요르카, 바르셀로나에 1-2 패배 축구 2022.05.02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