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기 6이닝 무실점+박건우 쐐기타…NC, 3연패 후 첫 승리

송명기 6이닝 무실점+박건우 쐐기타…NC, 3연패 후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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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서 역투하는 NC 송명기
시범경기서 역투하는 NC 송명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개막 3연패 후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NC는 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벌인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적시에 터진 타선의 힘을 앞세워 5-0으로 이겼다.

양의지 등 주축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의심 증세로 개막전부터 빠진 바람에 NC는 전날까지 올 시즌 3경기에서 팀 타율 0.077로 고전했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선제점을 먼저 뽑는 등 공격에서 롯데를 압도했다.

NC는 2회 닉 마티니의 좌월 2루타, 오영수의 우중월 2루타 2방으로 1점을 얻어 기선을 제압했다.

5회에는 롯데 3루수 한동희의 포구 실책을 등에 업고 3점을 보탰다.

박건우
박건우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타 2개와 볼넷으로 엮은 2사 만루에서 박준영의 타구를 앞으로 달려와 잡으려던 한동희가 제대로 공을 글러브에 못 담아 흘린 사이 도태훈이 홈을 밟았다.

이어진 만루에서 '이적생' 박건우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NC 1루수로 출전 중인 오영수는 6회 무사 2루에서 5-0으로 달아나는 우전 적시타를 날려 2타점째를 기록했다.

NC 선발 송명기는 6이닝 동안 단 2안타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역투해 팀에 첫 승리를 선사했다.

롯데 유격수 이학주는 이적 후 처음으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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