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 PGA 멕시코 오픈 제패…통산 7승 달성

람, PGA 멕시코 오픈 제패…통산 7승 달성

링크핫 0 508 2022.05.02 07:46
아들 케파를 안아올리며 기뻐하는 람.
아들 케파를 안아올리며 기뻐하는 람.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욘 람(스페인)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람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아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73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브랜던 우(미국)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린 람은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7승을 따냈다.

람은 작년 6월 US오픈 우승 이후 1년 가까이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우승 가뭄으로 지난 3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스코티 셰플러(미국)에 내주고 2위로 내려앉은 지 한 달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람은 세계랭킹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했다.

람은 1라운드부터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해 기쁨이 더했다.

2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람은 한때 우와 토니 피나우(미국)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14번 홀(파5) 3m 버디로 되찾은 단독 선두를 끝까지 지켰다.

우와 피나우는 나란히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1타차 공동 2위(16언더파 268타)를 차지했다. 3타를 줄인 커트 기타야마(미국)도 공동 2위 그룹에 합류했다.

강성훈(35)은 공동 51위(5언더파 279타)에 그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893 MLB 뉴욕 메츠 쇼월터 감독, 빈볼 시비로 1경기 출장정지 징계 야구 2022.05.03 471
10892 FIFA도 NFT 시작하나…블록체인 업체와 카타르WC 후원계약 축구 2022.05.03 705
10891 KLPGA 챔피언십 우승 김아림, 세계랭킹 39위로 상승 골프 2022.05.03 547
10890 美 프로야구 유니폼에 '김치' 표기…서경덕 "中 매체, 왜 조용" 야구 2022.05.03 496
10889 [우크라 침공] UEFA, 러시아 추가 제재…내년 여름까지 국제무대 퇴출(종합) 축구 2022.05.03 639
10888 호날두 4경기 연속골…득점왕 경쟁하는 손흥민 1골 차 추격 농구&배구 2022.05.03 397
10887 MLB 메츠, 스타플레이어 카노 '지명 할당'…방출 수순 야구 2022.05.03 466
10886 류현진, 8일 트리플A 경기 등판…복귀 전 마지막 점검 야구 2022.05.03 494
10885 [우크라 침공] 유럽축구연맹, 각종 경기에 러시아 출전 금지 축구 2022.05.03 658
10884 4년 만에 오른 챔프전서 펄펄 난 SK 김선형 "맛있는 경기였다" 농구&배구 2022.05.02 452
10883 1차전 승리한 MVP 최준용…"내 인생에 미스매치란 없다" 농구&배구 2022.05.02 472
10882 챔프전 첫판 승리한 SK 전희철 감독 "자신감 가지게 된 경기" 농구&배구 2022.05.02 413
10881 SK, 챔프 1차전서 인삼공사에 기선제압…워니·김선형 39점 합작 농구&배구 2022.05.02 469
10880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전적] SK 90-79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2.05.02 429
10879 대구에도 배구를…현대캐피탈, 영남대와 유소년 교실 MOU 농구&배구 2022.05.02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