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의 인니팀 베트남행, 박항서팀과 SEA 첫 경기

신태용의 인니팀 베트남행, 박항서팀과 SEA 첫 경기

링크핫 0 681 2022.05.03 11:34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안게임(SEA) 출전을 위해 3일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인도네시아팀의 첫 상대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팀이다.

박항서(왼쪽) 감독과 신태용 감독
박항서(왼쪽) 감독과 신태용 감독

[VN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은 당초 작년 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져 이달 12일∼23일 베트남에서 열린다.

공식 개막전 남자 축구, 비치 핸드볼, 킥복싱 등의 종목은 예선전을 먼저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축구팀은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동티모르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인도네시아팀은 첫 상대로 베트남과 오는 6일 경기를 치르고, 두 번째 경기는 10일 동티모르와 대결한다.

신태용호와 박항서호가 맞붙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작년 6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경기에서는 인도네시아팀이 0-4로 베트남팀에 졌다.

작년 12월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신태용 감독은 특파원과 전화 통화에서 "인도네시아팀이 한국 전지 훈련 등을 통해 실력이 상당히 좋아졌다"며 "베트남 홈경기라서 주심이 제대로만 본다면 충분히 해볼 만 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베트남과 첫 경기에는 인도네시아 주력 선수들이 일정상 여럿 빠지지만, 이후 경기에는 차례로 합류에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U-23팀은 지난달 한국 전지 훈련 중 포항스틸러스, 대전 하나 시티즌과 친선경기에서는 졌고, 안동과학대와 경기에서는 4-2로 이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998 카타르WC '노동착취' 논란에 FIFA 회장 "오히려 보람 느낄 것" 축구 2022.05.04 690
10997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출범…선수 전원 정직원 채용 농구&배구 2022.05.04 383
10996 소형준 이닝이터 비결? 이강철 "제가 안 뺀 덕분" 야구 2022.05.04 468
10995 삼성 구자욱, 결국 엔트리 말소…"허리 통증 회복 기미가 없어" 야구 2022.05.04 470
10994 NBA 보스턴·멤피스 반격…PO 2라운드 '1승1패' 농구&배구 2022.05.04 455
10993 와이에스티, 배구협회·중고배구연맹 데이터 사업 협약 농구&배구 2022.05.04 435
10992 정지석 태극마크 못 달 듯…체육회, 강화훈련 제외 심의위 개최 농구&배구 2022.05.04 427
10991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한채진·강계리와 재계약 농구&배구 2022.05.04 362
10990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친필 사인볼 경매에…우크라이나 지원에 사용 야구 2022.05.04 468
10989 한국야구위원회, MZ위원회 신설…야구팬 공모 야구 2022.05.04 437
10988 박병호가 바라본 한동희 "저보다 부드러운 홈런 타자" 야구 2022.05.04 464
10987 휴스턴 베이커 감독, MLB 흑인 사령탑 최초로 2천승 위업 야구 2022.05.04 488
10986 프로야구 간판 선수들의 부진 행렬…코로나19로 엉킨 첫 스텝 야구 2022.05.04 485
10985 석연찮은 오심에 운 MLB 토론토…양키스에 1-9 완패 야구 2022.05.04 489
10984 9이닝당 볼넷 1.69개…SSG 김광현, 더 강하고 정확해졌다 야구 2022.05.04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