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축구대표팀, 데플림픽 아르헨에 0-1 석패…조별리그 2연패

농아인축구대표팀, 데플림픽 아르헨에 0-1 석패…조별리그 2연패

링크핫 0 708 2022.05.03 10:04
농아인 축구대표팀
농아인 축구대표팀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카시아스두술=연합뉴스) 데플림픽 공동취재단 = 농아인 축구대표팀이 2022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조별리그에서 2연패에 빠졌다.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마르코폴로 파운데이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2분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내준 뒤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우크라이나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2로 패한 한국은 조별리그 전적 2패를 기록해 8강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한국은 이집트, 프랑스와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뒤 다른 팀 경기 결과를 살펴야 한다.

대표팀 주장 정준영(36)은 경기 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경기였는데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우크라이나전에서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다쳤지만, 이날 경기 출전을 강행했다.

그는 퉁퉁 부은 발로 경기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이를 악물고 달렸다.

이천시민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정준영은 안성시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그는 새벽에 근무하고 오후에 안성시설관리공단에서 공을 차며 선전을 다짐해 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998 카타르WC '노동착취' 논란에 FIFA 회장 "오히려 보람 느낄 것" 축구 2022.05.04 690
10997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출범…선수 전원 정직원 채용 농구&배구 2022.05.04 383
10996 소형준 이닝이터 비결? 이강철 "제가 안 뺀 덕분" 야구 2022.05.04 468
10995 삼성 구자욱, 결국 엔트리 말소…"허리 통증 회복 기미가 없어" 야구 2022.05.04 470
10994 NBA 보스턴·멤피스 반격…PO 2라운드 '1승1패' 농구&배구 2022.05.04 455
10993 와이에스티, 배구협회·중고배구연맹 데이터 사업 협약 농구&배구 2022.05.04 436
10992 정지석 태극마크 못 달 듯…체육회, 강화훈련 제외 심의위 개최 농구&배구 2022.05.04 428
10991 여자농구 신한은행, FA 한채진·강계리와 재계약 농구&배구 2022.05.04 363
10990 [우크라 침공] 젤렌스키 친필 사인볼 경매에…우크라이나 지원에 사용 야구 2022.05.04 468
10989 한국야구위원회, MZ위원회 신설…야구팬 공모 야구 2022.05.04 437
10988 박병호가 바라본 한동희 "저보다 부드러운 홈런 타자" 야구 2022.05.04 464
10987 휴스턴 베이커 감독, MLB 흑인 사령탑 최초로 2천승 위업 야구 2022.05.04 488
10986 프로야구 간판 선수들의 부진 행렬…코로나19로 엉킨 첫 스텝 야구 2022.05.04 485
10985 석연찮은 오심에 운 MLB 토론토…양키스에 1-9 완패 야구 2022.05.04 489
10984 9이닝당 볼넷 1.69개…SSG 김광현, 더 강하고 정확해졌다 야구 2022.05.04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