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쓸이패 위기' LG, 타순 대폭 변화…루이즈 선발 제외

'싹쓸이패 위기' LG, 타순 대폭 변화…루이즈 선발 제외

링크핫 0 538 2022.05.01 12:11
인터뷰하는 류지현 감독
인터뷰하는 류지현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홈 주말 3연전에서 싹쓸이패 위기에 몰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라인업 변화로 반전을 노린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홍창기(우익수)-문성주(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1루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이상호(2루수)-김민성(3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타순을 짰다.

전날 경기와 달리 리오 루이즈와 서건창이 빠지고 김민성과 이상호가 새롭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 선발투수가 좌완 김진욱이라는 점도 고려했지만, 분위기 전환 차원도 있다. LG는 롯데와의 1∼2차전에서 모두 패했다.

류지현 LG 감독은 "흐름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고 오늘 낮 경기라 힘이 있는 선수들이 나가서 활기차게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1-3 패배로 끝난 전날 경기를 복기하며 "어제는 유독 잘 맞은 타구가 정면으로 갔다"며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자기 페이스대로 잘할 것이라 믿고 있다"라고 신뢰를 보냈다.

LG는 전날 개막 이후 가장 많은 2만3천18명의 관중 앞에서 경기를 치렀다.

류 감독은 "어제도 그제도 그 관중들의 기운이 벤치까지 느껴졌다. 우리 팬들은 더그아웃 위라 안 보이지만, 앞에 롯데 관중석이 꽉 찬 게 보였다"고 감탄했다.

류 감독은 "롯데 팬들도 열정적인 분들이고 응원도 잘하지 않나. 그 기운이 우리 팀에서 봤을 때도 느껴졌다"면서 "어제 그제 팬들에게 즐거운 게임이 되지 않았겠나 생각한다. 승리하지 못한 게 우리 팬들에게 죄송하긴 한데, 오늘도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153 박항서의 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서 신태용의 인니 3-0 완파 축구 2022.05.07 655
1115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에 한국야구도 연령 조정 등 새로운 고민 야구 2022.05.07 506
11151 손흥민, 호날두 등과 함께 EA스포츠 팀 오브 더 시즌에 선정 축구 2022.05.07 618
11150 '울산전 결승골' 수원 사리치, K리그1 10라운드 MVP 축구 2022.05.07 660
11149 이경훈·김시우,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2R 공동 29위 골프 2022.05.07 542
11148 류현진, 4년 만에 마이너리그 등판…MLB 복귀 위한 마지막 과정 야구 2022.05.07 506
11147 터키 프로축구 김민재, 오른발 부상으로 귀국 축구 2022.05.07 669
11146 MLB 토론토-클리블랜드전 등 6경기 날씨 탓에 취소 야구 2022.05.07 457
11145 [프로야구 중간순위] 6일 야구 2022.05.06 469
11144 [프로야구 창원전적] LG 15-8 NC 야구 2022.05.06 462
11143 외곽포 폭발한 인삼공사 전성현 "홈에선 정말 지고 싶지 않았다" 농구&배구 2022.05.06 412
11142 '2연패 뒤 1승'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 "스펠맨 완전히 살아나" 농구&배구 2022.05.06 403
11141 연타석포 박병호, 홈런 단독 1위…고영표 호투한 kt, 두산 완파 야구 2022.05.06 520
11140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2022.05.06 502
11139 '원태인 8이닝 무실점' 삼성, 부산 만원 관중 앞에서 롯데 격파 야구 2022.05.06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