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럼클럽에서 강한 함정우, KPGA 렉서스 마스터즈 2R 공동 1위

페럼클럽에서 강한 함정우, KPGA 렉서스 마스터즈 2R 공동 1위

링크핫 0 314 2025.11.01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함정우
함정우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함정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함정우는 31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7천27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함정우는 전성현과 공동 1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함정우는 2021년과 2023년 이 코스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페럼클럽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 대회에서도 우승하면 최근 홀수 해마다 페럼클럽에서 정상에 오르는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

함정우는 "컷을 통과했으니 우승이 목표"라며 "워낙 어려운 코스라 남은 이틀간 하루 2타씩만 줄이고 싶다"고 말했다.

투어 통산 4승의 함정우는 2023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과 지난해 골프존 도레이오픈에 이어 최근 3년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갈 태세다.

아직 정규 투어 우승이 없는 전성현이 이날 4타를 줄이며 6언더파 138타, 함정우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유석이 5언더파 139타,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3위다.

첫날 단독 1위였던 장희민은 이날 1타를 잃고 4언더파 140타, 공동 4위로 내려갔다.

옥태훈
옥태훈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옥태훈은 3언더파 141타, 공동 8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옥태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92년 최상호 이후 33년 만에 K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다.

또 이 대회 공동 27위보다 좋은 성적을 내면 올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한다.

올해 9월 이 코스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전가람도 옥태훈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승택은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5위를 달리고 있다.

이준석은 이날 197야드 3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

그는 "약 176m에서 6번 아이언으로 쳤다"며 "잘 맞았다고 생각했고, 핀 방향으로 가는 것까지 봤는데 그린에 가서 공을 찾다가 홀인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준석 공동 35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746 은퇴하는 '전북 레전드' 최철순 "난 궂은일만 했을 뿐" 축구 2025.11.06 323
61745 프로야구 한화, 5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서 시즌 마무리 훈련 야구 2025.11.06 334
61744 KBO, 울산광역시와 퓨처스리그 참가 협약 체결 야구 2025.11.06 320
61743 멕시코전 선방 빛난 한국축구 U-17 박도훈 "조 1위가 목표" 축구 2025.11.06 305
61742 부산으로 연고지 옮긴 OK저축은행, 안방서 스타트 잘 끊을까(종합) 농구&배구 2025.11.06 293
61741 횡성 송호대 축구부, 전국대학 축구 U-1 리그 승격 축구 2025.11.06 321
61740 [프로배구 전적] 5일 농구&배구 2025.11.06 267
61739 '쿠바 특급' 실바 vs '카메룬 괴물' 모마, 불붙은 득점왕 경쟁 농구&배구 2025.11.06 295
61738 '한국 챔피언' 프로농구 LG, '몽골 최강'에 대패…EASL 2연패 농구&배구 2025.11.06 284
61737 한화 김승연 회장, 준우승 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폰' 선물 야구 2025.11.06 337
61736 [AFC축구 전적] 고베 1-0 울산 축구 2025.11.06 282
61735 강원FC 나르샤 응원단, 일본 히로시마서 첫 열띤 해외응원전 축구 2025.11.06 284
61734 부산으로 연고지 옮긴 OK저축은행, 안방서 첫 스타트 잘 끊을까 농구&배구 2025.11.06 265
61733 15세 다우먼, UCL 최연소 출전…아스널 122년 만의 무실점 8연승 축구 2025.11.06 281
61732 곽빈 "내년 WBC서 오타니 만나면 전력으로 똑같이 던질 것" 야구 2025.11.06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