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만에 필드 복귀 우즈 "아드레날린이 솟는다"

16개월 만에 필드 복귀 우즈 "아드레날린이 솟는다"

링크핫 0 553 2022.04.08 07:31
마스터스 1라운드를 마치고 인사하는 우즈.
마스터스 1라운드를 마치고 인사하는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16개월 만에 필드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마스터스 1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친 뒤 "경쟁이 시작되니 아드레날린이 솟을 것"이라며 "코스에서 에너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우즈는 "오늘 경기는 실망스럽게 시작했다. 집중력이 부족했다. 좋지 않은 샷이 나왔다"면서도 "그래도 볼을 보내야 할 곳으로 보냈고, 실수해도 만회할 수 있는 곳으로 실수했다. 퍼트도 잘해서 언더파로 마쳤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가장 궁금한 몸 상태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대로 아팠다. 걷는 게 쉽지 않다"면서 "그러나 체력 훈련 덕분에 지치지 않았다. 평생 겪어야 할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얼음으로 부기를 빼야 한다"면서 "목욕할 때 얼음을 엄청나게 많이 넣는 통에 얼어 죽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흘이 더 남았다. 갈 길이 멀다"는 우즈는 "특히 이 골프장은 극적으로 변한다. 더 추워지고, 건조해진다. 훨씬 어려워질 것"이라고 투지를 숨기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480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에 골프전문관 오픈 골프 2022.04.08 542
9479 '한국 축구의 풀뿌리' K5·K6·K7리그, 9일 개막 축구 2022.04.08 644
9478 한국배구연맹, 2022 심판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농구&배구 2022.04.08 783
9477 여자농구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과 2년 더…하상윤 코치 영입 농구&배구 2022.04.08 366
9476 3연속 버디에 이글까지…임성재, 마스터스 첫날 5언더파 선두(종합) 골프 2022.04.08 569
9475 마스터스 1R 선두 임성재 "아버지 굿샷 기운 받았다" 골프 2022.04.08 530
9474 LGU+, U+골프서 2022 KLPGA 투어 중계 골프 2022.04.08 530
9473 KIA 에이스 양현종, KBO리그 역대 최연소 2천이닝 투구 도전 야구 2022.04.08 430
9472 '데뷔 첫 MLB 개막전' 박효준, 생일 자축 시즌 1호 안타 야구 2022.04.08 441
9471 레스터시티, 콘퍼런스리그 8강 1차전서 에인트호번과 '헛심공방' 축구 2022.04.08 647
9470 3연속 버디에 이글까지…임성재, 마스터스 첫날 5언더파 선두 골프 2022.04.08 565
9469 MLB 슈퍼스타 오타니, 일본 야구선수 최초 타임지 표지모델 야구 2022.04.08 442
9468 MLB 샌디에이고, 마무리투수 확보…패댁 내주고 로저스 영입 야구 2022.04.08 446
9467 '토레스 동점골'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와 1-1 무승부 축구 2022.04.08 604
열람중 16개월 만에 필드 복귀 우즈 "아드레날린이 솟는다" 골프 2022.04.08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