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창모, 1년 6개월 만에 등판…2군서 2이닝 1실점

NC 구창모, 1년 6개월 만에 등판…2군서 2이닝 1실점

링크핫 0 485 2022.05.11 16:14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25)가 1년 6개월 만에 '정식 경기'를 치렀다.

구창모는 11일 문경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상무)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2안타를 맞고 1실점 했다. 공 32개를 던진 구창모는 볼넷은 내주지 않았고, 삼진 1개를 잡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6㎞였다.

구창모는 1회 홍종표, 이유찬, 최원준을 모두 범타 처리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회 1사 후 임병욱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고, 도루도 허용했다. 2사 3루에서 최원호에게 좌전 적시타를 얻어맞은 구창모는 조한민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등판을 마쳤다.

구창모가 연습 경기가 아닌 정식 경기에 등판한 건, 2020년 11월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2021년 왼쪽 척골(팔꿈치 아래 뼈) 부상과 수술로 한 차례도 등판하지 못한 구창모는 올 시즌 초 복귀를 노렸지만, 3월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손상되는 부상을 당해 다시 재활에 돌입했다.

구창모는 퓨처스리그에서 2∼3차례 더 등판해 투구 수를 늘린 뒤, 1군 복귀 시점을 정할 예정이다.

이동욱 전 NC 감독은 지난해와 올해 구창모의 몸 상태에 관한 질문을 자주 받았다. 하지만, 구창모가 1군으로 돌아와도 이동욱 전 감독은 NC 더그아웃에서 그를 맞이할 수 없다.

구창모가 실전 투구를 시작한 날인 11일, NC는 이동욱 전 감독을 경질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643 [프로축구 중간순위] 15일 축구 2022.05.15 599
11642 프로축구 전북, 바로우 동점 골로 강원과 비겨 7경기 연속 무패(종합2보) 축구 2022.05.15 704
11641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1-0 포항 축구 2022.05.15 625
11640 '허율 결승골' 광주, 안산 2-0 제압하고 K리그2 선두 질주(종합) 축구 2022.05.15 665
11639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5일 축구 2022.05.15 625
11638 [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충남아산 0-0 부천 축구 2022.05.15 622
11637 키움 박주성, 데뷔 3년 만에 첫 승리…"막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야구 2022.05.15 446
11636 '공동 꼴찌의 반란' 한화, 9연패 탈출…NC, 4점 차 뒤집기(종합) 야구 2022.05.15 460
11635 역전승 일군 결승타 NC 이명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 생겨" 야구 2022.05.15 460
11634 [프로야구 중간순위] 15일 야구 2022.05.15 424
11633 [프로야구 수원전적] 키움 5-1 kt 야구 2022.05.15 409
11632 프로축구 전북, 바로우 동점 골로 강원과 비겨 7경기 연속 무패(종합) 축구 2022.05.15 687
11631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1-1 강원 축구 2022.05.15 618
11630 답답한 공격력, 송성문이 뚫었다…키움, kt에 연장 접전 승리 야구 2022.05.15 470
11629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4-3 두산 야구 2022.05.15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