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 뮌헨과 2024년까지 재계약…프로로만 16년 '원클럽맨'

뮐러, 뮌헨과 2024년까지 재계약…프로로만 16년 '원클럽맨'

링크핫 0 684 2022.05.04 09:45
뮌헨 유니폼 입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 든 뮐러
뮌헨 유니폼 입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 든 뮐러

[바이에른 뮌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토마스 뮐러(33)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2024년까지 재계약했다.

뮌헨 구단은 3일(현지시간) 뮐러와의 기존 계약을 1년 연장해 2024년까지 동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뮐러는 2000년 유소년팀에 합류한 이래 24년간 뮌헨에 몸담게 됐다.

TSV팰 유소년팀에서 2000년 뮌헨으로 옮긴 뮐러는 2군 소속이던 2008년 8월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이를 기준으로 뮐러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프로 선수로 16년간 뮌헨에서만 뛰게 된다.

정식 프로 계약을 맺고 나선 첫 시즌인 2009-2010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3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한 것을 시작으로 뮐러는 뮌헨이 독일 최강 클럽의 지위를 이어가는 데 앞장서며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로 성장했다.

독일 프로축구 최강 구단인 뮌헨이 이번 시즌에도 리그 왕좌를 지키면서 뮐러는 분데스리가 최초로 개인 통산 11번째 우승을 경험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뮐러는 뮌헨과 함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6차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은 2차례씩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뮌헨 소속으로 공식전 624경기에 출전해 226골 242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에서 7골 17도움을 올리는 등 활약을 이어갔다.

뮐러는 독일 국가대표로는 A매치 112경기에서 43골을 넣고 독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등에 힘을 보탰다.

뮐러는 재계약 이후 소셜 미디어로 "2000년 뮌헨 유스팀으로 옮겼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길은 환상적인 성공의 역사였다"며 더 많은 것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073 박세혁 3안타·3타점…두산, LG와 어린이날 맞대결 15승 11패 야구 2022.05.05 451
11072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9-4 LG 야구 2022.05.05 462
11071 프로야구 인천·수원서 949일 만에 매진…하루 최다 10만명(종합2보) 야구 2022.05.05 472
11070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8-2 롯데 야구 2022.05.05 448
11069 어린이날에 육성 응원 허용까지…축제 펼쳐진 K리그 경기장 축구 2022.05.05 706
11068 이영표의 '골때녀' 제자들, 8일 강원FC 홈경기 시축 축구 2022.05.05 674
11067 이동민, 6언더파로 GS칼텍스 매경오픈 1R 단독 선두 골프 2022.05.05 493
11066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5-2 NC 야구 2022.05.05 407
11065 프로야구 SSG, 한화에 14-4 대승…상대전적 3승 3패 균형 야구 2022.05.05 444
11064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14-4 한화 야구 2022.05.05 424
11063 949일 만의 만원 관중 앞에서 SSG·kt 승리 합창(종합) 야구 2022.05.05 460
11062 'MLB 90승' 노바, 한화에 설욕…7이닝 3실점 시즌 3승째 수확(종합) 야구 2022.05.05 478
11061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0-1 키움 야구 2022.05.05 459
11060 [픽! 전주] '오늘은 어린이날'…축구장 가득 채운 아이들 웃음소리 축구 2022.05.05 684
11059 홈 데뷔전 치르는 수원 이병근 감독 "좋은 결과 가져왔으면" 축구 2022.05.05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