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 투입' 마요르카, 그라나다에 2-6 완패…17위 추락

'이강인 교체 투입' 마요르카, 그라나다에 2-6 완패…17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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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이강인
마요르카 이강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이강인(21)이 교체로 투입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마요르카가 강등권에서 멀리 달아나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7일 스페인 비지트 마요르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그라나다에 2-6으로 완패했다.

2연패에 빠진 마요르카는 17위(승점 32·8승 8무 19패)로 내려앉았다.

강등권인 18위 카디스(승점 32·6승 14무 14패)와 승점은 같고, 상대 전적에서 마요르카가 1승 1무로 앞선다.

반면 5경기 무승(3승 2패)에서 탈출한 그라나다는 승점 34(7승 13무 15패)를 쌓아 16위로 올라섰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후반 8분 아브돈 프라츠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 포인트 없이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그라나다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코너킥 이후 네고시 페트로비치의 슛이 마요르카 수비에 막혔으나,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를 잡아 골 지역 오른쪽에서 차 넣었다.

기회를 엿보던 마요르카는 전반 28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베다트 무리키의 패스를 받은 살바 세비야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강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꽂아 넣었다.

마요르카는 전반 43분 프리킥 상황에서 파블로 마페오의 추가 골로 역전까지 성공하는 듯했으나, 이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확인돼 득점이 인정되지는 않았다.

1-1로 팽팽했던 전반과 달리, 후반 들어 승부의 추는 그라나다 쪽으로 급격히 기울었다.

그라나다는 후반 1분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의 추가 골을 시작으로 5골을 몰아쳤다.

후반 10분에는 호르헤 몰리나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안토니오 푸에르타스가 문전에서 밀어넣어 3-1을 만들었다.

마요르카가 3분 뒤 안토니오 라이요의 만회 골로 한 골을 따라붙었지만, 그라나다는 후반 24분과 33분 몰리나와 뮈르토 우주니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더 멀어졌다.

후반 45분에는 몰리나가 멀티골을 완성해 그라나다의 4골 차 승리를 매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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