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코로나19 확진돼 KPGA 대회 기권…1R 선두는 김태호(종합)

임성재, 코로나19 확진돼 KPGA 대회 기권…1R 선두는 김태호(종합)

링크핫 0 573 2022.05.12 19:06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첫날 20오버파 최하위

우리금융 챔피언십 참가하는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참가하는 임성재

(여주=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0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린 '2022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임성재 선수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5.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출전하려던 임성재(2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대회에 기권했다.

KPGA 코리안투어는 12일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에 출전 예정이던 임성재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대회에 기권했다"고 밝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는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주 귀국했으며 12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7천216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 나설 예정이었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으로 임성재는 19일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김태호
김태호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1라운드에서는 김태호(27)가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2017년 국가대표를 지낸 김태호는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지난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인 선수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태호는 18번 홀(파5)에서 87야드 거리 샷 이글을 잡아냈다.

그는 "올해 앞서 출전한 2개 대회에서 퍼트가 난조였다"며 "하지만 오늘은 퍼트와 드라이버샷 등 모두 내가 원하는 대로 됐다"고 말했다.

공동 2위 선수들에게 1타 앞선 김태호는 "핀 위치가 까다로운데 2라운드도 오늘처럼 여유 있게 경기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최민철(34)과 이상엽(28), 김민규(21), 강윤석(36) 등이 4언더파 68타를 치고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앞선 두 차례 대회에서 우승한 박상현(39)과 김비오(32)는 부진한 첫날을 보냈다.

개막전으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박상현은 3오버파 75타로 90위권,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제패한 김비오는 2오버파 74타로 70위권에 머물렀다.

1라운드 경기에 나선 박찬호
1라운드 경기에 나선 박찬호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나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출신 '코리안 특급' 박찬호(49)는 20오버파 92타를 치고 출전 선수 142명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바로 위 순위 선수와도 8타 차이나 났다.

박찬호는 지난해 두 차례 출전한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도 모두 최하위로 컷 탈락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542 '팀 도루 9위' KIA 김종국 감독 "스피드한 야구 하고 싶다" 야구 2022.05.14 484
11541 이강철 kt 감독의 진심 어린 농담 "유한준, 은퇴 안 했으면" 야구 2022.05.14 460
11540 [2보] AFC "중국, 2023년 아시안컵 축구 개최권 포기" 축구 2022.05.14 630
11539 [1보] 중국, 2023년 AFC 아시안컵 개최권 포기 축구 2022.05.14 630
11538 한화 정우람, 복귀 5일 만에 다시 말소…"어깨 문제" 야구 2022.05.14 444
11537 NBA 골든스테이트, 멤피스 꺾고 서부지구 결승 진출 농구&배구 2022.05.14 427
11536 '은퇴식' 유한준의 끝없는 후배 생각…"특별 엔트리 사양" 야구 2022.05.14 493
11535 잘 나가는 LG에 부족한 하나…류지현 "선발 5이닝 이상 던져야" 야구 2022.05.14 474
11534 'NBA 도전' 이현중, 인디애나와 워크아웃서 "슛은 내가 최고" 농구&배구 2022.05.14 434
11533 유한준 은퇴식에 등장한 시위 차량…"팬들은 울고 있다" 야구 2022.05.14 495
11532 NBA 하든의 '화무십일홍'…휴스턴의 1대1 달인은 어디에 농구&배구 2022.05.14 440
11531 이경훈, PGA AT&T 바이런 넬슨 연이틀 톱10…선두와 3타 차 6위 골프 2022.05.14 555
11530 역전 결승 3점포 날린 김하성 "직구 노리고 자신 있게 스윙" 야구 2022.05.14 484
11529 MLB 최지만 19일 만에 타점 추가…토론토는 탬파베이에 져 5연패 야구 2022.05.14 461
11528 김하성 역전 결승 3점포 폭발…14일만의 멀티히트로 승리 수훈갑(종합) 야구 2022.05.14 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