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하성 4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211로 하락

MLB 김하성 4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211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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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수비에서 땅볼을 잡은 뒤 1루로 송구하는 김하성
5회초 수비에서 땅볼을 잡은 뒤 1루로 송구하는 김하성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뜨겁게 달아올랐던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마이애미와의 이번 4연전에서 13타수 무안타(2볼넷)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11(71타수 15안타)로 떨어졌다.

1회말 무사 1루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마이애미 선발 트레버 로저스와 풀 카운트 접전을 벌였지만 빠른 직구에 대처하지 못하고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3회말 2사 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이어 매니 마차도의 내야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5회말 1사 1루에서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선 로저스의 3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큰 타구를 만들었지만, 왼쪽 담장 바로 앞에서 잡혔다.

발사 각도가 조금만 낮았어도 홈런이 될 수 있었던 타구였기에 김하성은 못내 아쉬운 표정을 지으면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김하성은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마지막 타석에선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타격에선 부진했지만 수비에서는 3차례 깔끔한 땅볼 처리 능력을 선보였다.

경기에선 9회말 대타 호르헤 알파로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샌디에이고가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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