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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5		[골프소식] 안양대, 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회장에 명예 박사 학위 박노준 총장(왼쪽)과 임기주 회장 부부.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회장이 24일 안양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안양대 박노준 총장은 "임기주 회장의 입지전적 삶과 환경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인 정신,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사업 등 사회 기여 활동을 높이 평… 골프 2022.02.24 411
7124		PGA투어 커미셔너 "슈퍼리그 합류하면 영구제명" 재확인 슈퍼골프리그 창설 앞장 선 노먼은 "영구제명 법적 권한 없어"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제니 모너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미셔너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금 지원을 받는 슈퍼골프리그 합류를 생각하는 선수들에게 '영구 제명'이라는 압박 카드를 다시 한번 내밀었다. 모너핸… 골프 2022.02.24 488
7123		울산 오세훈, J리그 시미즈 이적…"안정환·조재진 선배처럼" 울산에서 시미즈로 이적한 오세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오세훈(23)이 일본 J1리그(1부) 시미즈 S-펄스로 이적했다. 시미즈는 24일 구단 홈페이지에 "오세훈을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면서 "오세훈은 일본 방문 후 메디컬테스트를 거쳐 정식으로… 축구 2022.02.24 480
7122		미국 여자축구 전설 솔로 "남녀 동일임금 합의, 승리 아닌 도망" "동일임금 확정되리란 보장 없어…싸움에서 도망갈 길을 찾은 결과일 뿐" 미국 여자축구 레전드 호프 솔로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레전드'로 꼽히는 은퇴한 골키퍼 호프 솔로(41)가 후배들이 미국축구협회와의 '남녀 동일임금' 분쟁을 합의로 끝낸 것에 대해 "결코 승리로 … 축구 2022.02.24 489
7121		한화이글스 '특급신인' 문동주, 영하 1도에 153㎞ 직구 펑펑 한화 이글스 문동주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특급 신인 투수 문동주(19)가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서 시속 153㎞ 직구를 던졌다. 보통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스프링캠프에선 정규시즌 90% 정도의 스피드를 유지하는데, 문동주는 데뷔 전부터 강속구를 던지며 자신… 야구 2022.02.24 337
7120		미란다, 25일 두산 캠프 합류…김재호·장원준도 울산행 한국 도착한 미란다 [두산 베어스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왼손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33)가 미국과 한국에서의 긴 격리 생활을 마치고, 울산 문수구장에 차린 두산의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두산은 24일 "미란다가 오늘 정오 자가격리에서 풀려 울산으로 이동… 야구 2022.02.24 397
7119		프로야구 SSG, 팬 의견 반영해 '인천 유니폼' 디자인 변경 팬 의견 반영해 다시 제작한 SSG 인천 유니폼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팬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해 '인천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24일 전했다. 흰색 바탕의 클래식한 인천 유니폼은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입어온 이 팀의 트레… 야구 2022.02.24 405
7118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 수비수 이재성 영입 충남아산FC, 이재성 영입 [충남아산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수비수 이재성(34)을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동북고와 고려대 출신 이재성은 2009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이후 울산 현대, 상주 상무, 전북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 축구 2022.02.24 500
7117		프로배구 남자부, 코로나 여파로 PS 축소…정규리그 3월5일 재개(종합) 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챔피언결정전은 3전 2승제 유력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2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에서 관계자가 세트가 끝난 후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 농구&배구 2022.02.24 313
7116		프로배구 남자부, 코로나 여파로 PS 축소…정규리그 3월5일 재개 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챔피언결정전은 3전 2승제 유력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2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경기에서 관계자가 세트가 끝난 후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 농구&배구 2022.02.24 350
7115		5번 파업과 4번 직장폐쇄…MLB노사, 닷새 안에 새 협약 합의할까 노사분규 거쳐 FA 제도 확립…구단은 샐러리캡 도입 번번이 실패 MLB 노사가 협상 테이블을 차린 플로리다주 로저 딘 스타디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이 선수노조에 3월 1일(한국시간)까지 새 단체협약에 합의하지 못하면 2022년 정규리그 일정을 축소할 수밖에 없다… 야구 2022.02.24 430
7114		김유정 심판, 여자축구 알가르브컵 결승서 한국인 첫 휘슬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결승 주심…박미숙 부심과 경기 진행 김유정 심판.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2022 알가르브컵 포르투갈-스웨덴 경기에서 주심을 맡았던 김유정 심판(왼쪽).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김유정 심판이 국제 여자축구대회인 알가르브컵(Algarve Cup) 결승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축구 2022.02.24 418
7113		US오픈골프에 아시아 상금왕도 출전권…김주형, 첫 수혜 US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은 김주형.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골프협회(USGA)가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게 US오픈 출전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아시안프로골프투어는 USGA가 이런 결정을 알려왔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시안프로골프투어 2020~2022시즌 통합 상금왕 … 골프 2022.02.24 497
7112		PGA 투어 혼다 클래식엔 '곰덫'보다 더 어려운 '회색곰 소굴' 베어 트랩 가운데 하나인 16번 홀 그린에서 퍼트하는 임성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이 열리는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는 PGA 투어 대회 코스 가운데서도 어려운 곳으로 손꼽힌다. 파70인데 작년 대회 때 평균타수가 71타를 넘었다. 특히 15번(파 3… 골프 2022.02.24 541
7111		에릭손 감독 "북한이 2010년 월드컵 축구 때 조 추첨 조작 부탁"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북한과 포르투갈 경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벤 예란 에릭손(74·스웨덴) 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0년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북한으로부터 조 추첨을 조작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에릭손 전 감독은 최근 영국 BBC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 축구 2022.02.24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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