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 김광현, 프로야구 역대 6번째 1천500탈삼진

'KK' 김광현, 프로야구 역대 6번째 1천500탈삼진

링크핫 0 450 2022.05.14 17:44
SSG 선발투수 김광현
SSG 선발투수 김광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광현(34·SSG 랜더스)이 한국 프로야구 역대 6번째로 1천500탈삼진의 금자탑을 쌓았다.

김광현은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를 불러 치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양의지, 닉 마티니, 노진혁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3회 최승민과 손아섭도 연속 삼진으로 요리했다.

이로써 탈삼진 5개를 보탠 김광현은 KBO리그 40년사에서 통산 6번째로 1천5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국보급 투수' 선동열(통산 탈삼진 1천698개)이 1994년 역대 최연소(31세 4개월 12일)·최소 경기(301경기) 만에 1천500탈삼진을 달성한 이래 이강철 현 kt wiz 감독(2001년·통산 1천751개), 송진우(2002년·2천48개), 정민철 현 한화 이글스 단장(2006년·1천661개), 양현종(KIA 타이거즈·14일 현재 1천713개)이 위업을 이뤘다.

김광현은 6번째이자 전신인 SK 와이번스 시절을 포함해 SSG 선수로는 최초로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07년 SK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김광현은 그래 4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첫 삼진을 낚았다.

2015년 9월 4일 다시 삼성을 제물로 1천 탈삼진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현은 2010년 한 시즌 최다인 탈삼진 183개를 기록하는 등 9차례 단일 시즌 세 자릿수 탈삼진을 찍었다.

김광현은 이달 3일에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KBO 역대 6번째로 140승을 거두기도 했다.

◇ 역대 프로야구 1천500탈삼진 달성 선수(14일 현재)

순서 선수(팀) 달성일자 상대팀
(구장)
경기수 달성나이 비고
1 선동열
(해태)
1994.5.22 롯데
(광주)
301 31세4개월12일 최연소
최소경기
2 이강철
(삼성)
2001.5.13 LG
(잠실)
355 34세11개월19일
3 송진우
(한화)
2002.8.11 SK
(인천)
456 36세5개월26일
4 정민철
(한화)
2006.8.24 현대
(대전)
328 34세4개월27일
5 양현종
(KIA)
2019.8.28 삼성
(광주)
391 31세5개월27일 현역
6 김광현
(SSG)
2022.5.14 NC
(인천)
305 33세9개월22일 현역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602 오타니, 빅리그 5년 차에 MLB 통산 100홈런 정복 야구 2022.05.15 447
11601 류현진도 인정한 호투 비결 "빠른 볼 살아난 느낌" 야구 2022.05.15 440
11600 프로야구 NC의 악재…선발 파슨스·마무리 이용찬 동반 이탈 야구 2022.05.15 403
11599 홍원기 키움 감독, 트레이드 효과에 활짝 "김태진, 빈자리 메워" 야구 2022.05.15 419
11598 김원형 SSG 감독 "필승조 조요한, 부침 겪으면서 성장할 것" 야구 2022.05.15 415
11597 토론토 몬토요 감독 "우리가 알던 류현진 같았다" 야구 2022.05.15 467
11596 류현진 호평한 외신 "연료 떨어진 듯했는데 무사 복귀" 야구 2022.05.15 500
11595 SSG 김광현, 팬들에게 6승 선물로 우산 증정 야구 2022.05.15 448
11594 이틀간 10타 줄인 전인지 "메이저 대회 앞두고 자신감 얻겠다" 골프 2022.05.15 465
11593 프로야구 SSG 선수들, 자발적으로 '경기 30분 전 사인' 야구 2022.05.15 443
11592 kt 박시영, 결국 시즌 아웃…팔꿈치 수술하기로 야구 2022.05.15 431
11591 [표] 류현진 2022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 야구 2022.05.15 398
11590 '한국 월드컵 상대' 우루과이, 수아레스 등 6월 예비명단 확정 축구 2022.05.15 653
11589 리버풀, 첼시 꺾고 16년 만에 FA컵 탈환…'더블 달성' 축구 2022.05.15 587
11588 류현진, 과거 부상 복귀전과 비교해보니…나쁘지 않은 신호 야구 2022.05.15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