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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체육중학교가 여자축구부를 만들고 12일 창단식을 했다.
도내 여자 중학교 중 유일하다.
전북체육중 여자축구부는 14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감독은 홍진아 씨가 맡았다.
김쌍동 교장은 "여자축구부를 창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최고의 명문 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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