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콘페리투어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 준우승

안병훈, 콘페리투어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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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의 최종 라운드 경기 모습
안병훈의 최종 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안병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2부 콘페리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정규 투어 복귀를 향한 전진을 이어갔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텍사스 레인저스 골프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콘페리 투어 베리텍스 뱅크 챔피언십(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 우승자 타이슨 알렉산더(미국)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공동 5위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선 안병훈은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로 5타를 줄여 순위를 끌어 올리며 대회를 마쳤다.

지난 시즌 성적 부진으로 PGA 투어 카드를 잃은 안병훈은 올해 콘페리 투어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 차례씩 거뒀다. 우승은 2월 리컴 선코스트 클래식에서 차지한 바 있다.

안병훈은 콘페리 투어 시즌 포인트 880점을 기록, 2위로 도약했다.

콘페리 투어 시즌 포인트 25위 이내에 들면 다음 시즌 PGA 투어 카드를 준다.

김성현(24)은 이번 대회를 공동 18위(16언더파 268타)로 마쳐 시즌 포인트 5위(807점)를 달렸다.

배상문(36)은 공동 62위(8언더파 276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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