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73분 출전' 보르도, 리옹에 1-6 대패…여전히 강등권

'황의조 73분 출전' 보르도, 리옹에 1-6 대패…여전히 강등권

링크핫 0 651 2022.04.18 06:59
황의조의 이번 시즌 경기 모습
황의조의 이번 시즌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30)의 2경기 연속 골이 불발된 가운데 팀은 올랭피크 리옹에 대패하며 여전히 강등권에 허덕였다.

황의조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데신-샤르피외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옹과의 2021-2022 리그1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28분 세쿠 마라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지난 라운드 메스전 헤더 골로 약 두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 시즌 11호 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쐐기를 박았던 황의조는 이날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황의조의 침묵 속에 보르도는 리옹에 1-6으로 크게 져 최근 2경기 무패(1승 1무)가 중단됐다.

승점 26을 유지한 보르도는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렀다.

리그1에서는 19위와 20위가 다음 시즌 리그2(2부 리그)로 강등되며, 18위는 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PO) 승자와의 승강 PO로 잔류를 타진해야 한다.

정규리그 6경기를 남긴 가운데 보르도는 강등권 밖인 17위 생테티엔(승점 30)과는 승점 4 차이다.

갈 길 바쁜 보르도는 이날 전반 20분 무사 뎀벨레의 헤더 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끌려다녔다.

0-5로 이미 패색이 짙어진 후반 39분 마라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뎀벨레에게 쐐기포까지 얻어맞았다.

리그 4경기 무패(2승 2무)를 달린 리옹은 8위(승점 49)로 올라섰다.

보르도는 21일 오전 2시부터 열리는 생테티엔과의 33라운드는 황의조 없이 경기해야 하는 악재마저 겹쳤다.

황의조는 스타드 랭스와 23라운드, 랑스와 24라운드, 메스와의 31라운드에서 경고가 쌓여 1경기 출전 징계를 받았다. 이 징계는 19일 0시부터 적용되는 터라 이번 경기엔 출전할 수 있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107 MVP 케이타 "정말 V리그 남아서 KB손보에서 뛰고 싶다" 농구&배구 2022.04.18 426
10106 '시범경기 홈런왕' LG 송찬의, 1군 벽 넘지 못하고 2군행 야구 2022.04.18 472
10105 K리그1 수원 새 감독에 이병근…"푸른 유니폼, 노력해야 입는다" 축구 2022.04.18 592
10104 '관중이 심판 향해 물병 투척' 대구FC에 제재금 300만원 축구 2022.04.18 612
10103 케이타, KB 구단 사상 첫 정규리그 MVP…양효진은 2년 만에 수상(종합) 농구&배구 2022.04.18 396
10102 내포신도시 첫 골프장 20일 착공…가을에 시범라운딩 골프 2022.04.18 522
10101 [표] 프로배구 역대 정규리그 남녀 MVP·신인선수상 수상자 농구&배구 2022.04.18 413
10100 케이타, KB 구단 사상 첫 정규리그 MVP…양효진은 2년 만에 수상 농구&배구 2022.04.18 453
10099 PGA투어 13승 이끈 스피스 아내의 한마디 "5초만 참아" 골프 2022.04.18 570
10098 "한 경기 이상의 가치"…전북, 요코하마전 '복수혈전' 다짐 축구 2022.04.18 639
10097 '1년 만의 우승' 스피스, 남자골프 세계랭킹 톱10 복귀 골프 2022.04.18 550
10096 NBA 피닉스, PO 첫판 승리…우승이 궁금한 폴 4쿼터 19점 폭발 농구&배구 2022.04.18 383
10095 프로야구 롯데, 창단 40주년 기념상품 출시 야구 2022.04.18 452
10094 첼시-리버풀, FA컵 결승서 10년 만의 격돌 축구 2022.04.18 658
10093 레일리 떠난 뒤 나타난 롯데의 새로운 '좌승사자' 반즈 야구 2022.04.18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