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첫 홈런…샌디에이고 4연승 행진(종합)

김하성, 시즌 첫 홈런…샌디에이고 4연승 행진(종합)

링크핫 0 415 2022.04.21 08:36

올 시즌 10경기, 31번째 타석에서 나온 첫 홈런

김하성, 시즌 첫 홈런
김하성, 시즌 첫 홈런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 7회말 시즌 첫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0경기 31타석 만에 2022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 솔로 아치를 그렸다.

팀이 3-0으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김하성은 상대 우완 벅 파머의 시속 150㎞ 초구 직구를 받아쳤다. 공은 시속 165㎞로 124m를 날아가 중앙 펜스를 넘어갔다.

그라운드를 돈 김하성은 유릭슨 프로파르와 양손을 마주친 뒤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가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더그아웃에서는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빅리그 입성 첫해인 2021시즌 김하성은 117경기에 출전해 홈런 8개를 쳤다.

올해 첫 홈런을 신고하면서 김하성의 빅리그 개인 통산 홈런은 9개로 늘었다.

프로파르와 세리머니 하는 김하성
프로파르와 세리머니 하는 김하성

(샌디에이고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 7회말 시즌 첫 홈런을 친 뒤 유릭슨 프로파르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김하성은 주전 3루수 매니 마차도가 지명타자로 출전하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동안 김하성은 유격수로 출전했다. 경기 중 3루로 이동하거나 3루수로 교체 출전한 적은 있다.

21일에는 CJ 에이브럼스가 유격수를 맡고 김하성이 3루에 섰다.

3회 첫 타석에서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돌아선 김하성은 5회에도 3루수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파머의 시속 150㎞ 초구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적극적으로 타격해 공을 담 밖으로 보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달성에는 실패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14(28타수 6안타)로 조금 올랐다. 타점은 3개, 득점은 8개로 늘었다.

샌디에이고는 신시내티를 6-0으로 누르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샌디에이고 좌익수 프로파르는 4회초 멋진 홈 송구로 주자를 잡아내고, 4회말 우중월 결승 투런포를 치며 맹활약했다.

좌완 신인 매켄지 고어는 빅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5이닝 4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 역투로 첫 승리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272 두산, 마운드 힘으로 KIA에 신승…최원준 4연속 퀄리티스타트 야구 2022.04.21 430
10271 [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2-1 KIA 야구 2022.04.21 443
10270 EPL 맨유, 새 감독에 텐 하흐 선임…3+1년 계약 축구 2022.04.21 650
10269 [프로농구 PO 1차전 전적] kt 89-86 인삼공사 농구&배구 2022.04.21 383
10268 '돌아온 에이스' SSG 김광현, 키움전 6이닝 1실점…3승째 예약 야구 2022.04.21 433
10267 '코스타·박주영 첫골' 울산, 광저우 격파…ACL 조별리그 첫승 축구 2022.04.21 645
10266 코로나19 걸리고도 322야드 날린 이소미 "골프가 편해졌어요"(종합) 골프 2022.04.21 532
10265 K리그2 충남아산 이학민, 대전전 퇴장 징계 사후 감면 축구 2022.04.21 640
10264 K리그 '춤바람' 일으킨 이승우, 이달의 선수 꿰찰까…4월 후보 축구 2022.04.21 662
10263 키움 홍원기 감독도 감탄한 SSG 상승세 "강하다는 느낌 받았다" 야구 2022.04.21 401
10262 김상식 전북 감독 "체력·기술 성장한 베트남 축구 경계" 축구 2022.04.21 641
10261 항저우AG 골프 아마 대표 확정…장유빈·조우영·방신실·김민별 골프 2022.04.21 503
10260 '손바닥 통증' SSG 최정 키움전 결장…"내일까지 상태 지켜봐야" 야구 2022.04.21 417
10259 이대호의 맥을 잇는 롯데 한동희, 5년차 폭발까지 빼닮았네 야구 2022.04.21 419
10258 수원 이병근 감독, 재회한 정승원과 관계에 "전혀 문제없다" 축구 2022.04.21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