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선두 현대제철, 2위 한수원에 2-0 완승…승점 3 차이

WK리그 선두 현대제철, 2위 한수원에 2-0 완승…승점 3 차이

링크핫 0 583 2022.05.19 21:22
득점에 기뻐하는 현대제철 선수들
득점에 기뻐하는 현대제철 선수들

[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통합 10연패에 도전하는 인천 현대제철이 턱 밑에 따라붙은 2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꺾고 선두를 지켜냈다.

현대제철은 19일 경주 황성 3구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채림과 임선주의 연속 골을 앞세워 한수원에 2-0으로 이겼다.

이 경기 전까지 현대제철과 한수원은 나란히 승점 20을 기록해 골 득실 차로 1·2위를 달리다가 맞대결에서 승패가 갈리며 승점 차가 벌어졌다.

현대제철은 최근 3연승을 포함해 9경기 무패(7승 2무) 행진 속에 승점 23을 쌓아 선두를 달렸고, 한수원은 시즌 첫 패배와 함께 2위(6승 2무 1패·승점 20)를 지켰다.

현대제철 공격수 최유정이 2개의 도움으로 완승의 발판을 놨다.

전반 29분 최유정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강채림이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 골을 뽑아냈고, 후반 11분엔 최유정의 코너킥에 이은 임선주의 헤딩골이 터졌다.

화천 KSPO는 세종 스포츠토토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12분 나온 박다혜의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 3위(승점 16)를 유지했다.

스포츠토토는 7위(승점 4·골 득실 -8)에 자리했다.

수원FC는 전반 문미라의 멀티 골과 후반 추효주의 쐐기 골에 힘입어 보은상무를 3-1로 제압, 4위(승점 12)에 이름을 올렸다.

상무는 최하위인 8위(승점 4·골 득실 -9)로 밀렸다.

서울시청은 후반 42분 박은선의 결승 골로 창녕WFC를 1-0으로 꺾어 5위(승점 9·골 득실 -2)로 도약했다.

창녕은 6위(승점 9·골 득실 -7)로 한 계단 내려섰다.

◇ 19일 전적

화천 KSPO 1(1-0 0-0)0 세종 스포츠토토

△ 득점 = 박다혜(전12분·KSPO)

인천 현대제철 2(1-0 1-0)0 경주 한수원

△ 득점 = 강채림(전29분) 임선주(후11분·이상 현대제철)

서울시청 1(0-0 1-0)0 창녕WFC

△ 득점 = 박은선(후42분·서울시청)

수원FC 3(2-1 1-0)0 보은상무

△ 득점 = 문미라(전5분, 전27분) 추효주(후20분·이상 수원FC) 최다경(전45분·상무)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977 '10명 싸운' 성남, 서울 잡고 6경기 무승 탈출…구본철 결승골 축구 2022.05.21 620
11976 [프로축구 서울전적] 성남 1-0 서울 축구 2022.05.21 597
11975 '김승섭 결승골' K리그2 대전, 부천 잡고 8경기 무패…2위 추격 축구 2022.05.21 592
11974 김민규·문경준 등 KPGA 매치플레이 16강 조별리그 2연승 골프 2022.05.21 523
11973 LG 김현수,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1천200타점 동시 달성 야구 2022.05.21 432
11972 [프로축구2부 대전전적] 대전 1-0 부천 축구 2022.05.21 635
11971 교통사고 후유증 이겨낸 임희정, 두산 매치플레이 4강 진출 골프 2022.05.21 550
11970 14안타 몰아친 두산, '실책 남발' 롯데 꺾고 5연패 탈출 야구 2022.05.21 383
11969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12-4 롯데 야구 2022.05.21 383
11968 프로야구 LG-kt 트레이드…장준원↔5라운드 신인지명권 교환 야구 2022.05.21 400
11967 류지현 LG 감독 "2군에 있는 루이즈·이영빈·송찬의 체크 중" 야구 2022.05.21 419
11966 'EPL도 좁아'…손흥민, 유로스포츠 선정 '시즌 최고의 선수'로 축구 2022.05.21 671
11965 프로야구 LG-kt 트레이드…장준원↔5라운드 신인지명권 교환(종합) 야구 2022.05.21 425
11964 김원형 SSG감독의 함박웃음 "박성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야구 2022.05.21 418
11963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에 시즌 2호 도루 야구 2022.05.21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