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아기상어' 파라, 은퇴 공식발표 "워싱턴 프런트로 새 출발"

'MLB 아기상어' 파라, 은퇴 공식발표 "워싱턴 프런트로 새 출발"

링크핫 0 418 2022.05.17 06:42
은퇴 선언한 헤라르도 파라
은퇴 선언한 헤라르도 파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9년 워싱턴 내셔널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헤라르도 파라(35)가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파라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과 일본에서 16년 동안 선수 생활을 했다"며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워싱턴 마이크 리조 단장의 특별보좌역으로 새 출발 하게 됐다"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외야수 파라는 200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MLB에 데뷔한 뒤 10년 동안 밀워키 브루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아기상어 율동으로 응원하는 워싱턴 내셔널스 팬들
아기상어 율동으로 응원하는 워싱턴 내셔널스 팬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팬들이 지난 2019년 10월 26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파라의 등장곡 '아기상어'에 맞춰 응원 율동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평범하게 선수 생활을 하던 파라는 워싱턴으로 이적한 2019년 MLB에 '아기상어' 열풍을 가져오며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당시 파라는 부진하던 6월 자신의 등장 곡을 '아기상어'로 바꿨고, 이후 자신과 팀 성적이 반등하면서 '아기상어'는 팀을 대표하는 응원곡이 됐다.

워싱턴은 승승장구하며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다.

파라는 2019시즌을 마친 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했고, 지난해 워싱턴으로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733 '자비들인 선물' 김광현 "정말 뿌듯…중고 거래는 서운해요" 야구 2022.05.17 394
11732 동아시안컵 남자부 한일전 7월 27일 열린다…대회 일정 확정 축구 2022.05.17 582
11731 SSG 마무리 김택형, 왼팔 부상으로 이탈…당분간 집단 마무리 야구 2022.05.17 334
11730 LG 류지현 감독이 본 '잠실 빅보이' 이재원 맹타 비결 야구 2022.05.17 365
11729 댈러스의 집요한 '보디블로'…무너진 NBA 승률 1위 피닉스 농구&배구 2022.05.17 432
11728 정지웅, KPGA 스릭슨투어 6회 대회 우승…시즌 2승째 골프 2022.05.17 466
11727 시동 걸린 박민지, '2주 연속 우승+대회 2연패' 도전(종합) 골프 2022.05.17 486
11726 박노석,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우승 골프 2022.05.17 501
11725 kt 이강철 감독의 희망 "3주쯤 뒤면 강백호·라모스 복귀할 듯" 야구 2022.05.17 413
11724 프로야구 두산 외야수 홍성호, 입단 7년 만에 첫 1군 야구 2022.05.17 430
11723 K리그 'GK 선방지수' 도입…1위는 인천 김동헌·안산 이승빈 축구 2022.05.17 612
11722 여자배구 현대건설·KGC인삼공사, '나현수↔김현지' 트레이드 농구&배구 2022.05.17 454
11721 시설 개선 울산대공원 파크골프장 17일 재개장 골프 2022.05.17 543
11720 갈라진 KIA 유망주…1군 참관수업 김도영·2군서 맹활약 김석환 야구 2022.05.17 412
11719 마지막이라 더욱 찬란한 롯데 이대호의 '봄날은 간다' 야구 2022.05.17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