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 동점골' K리그2 광주, 경남과 2-2 비겨…10경기 무패(종합)

'헤이스 동점골' K리그2 광주, 경남과 2-2 비겨…10경기 무패(종합)

링크핫 0 625 2022.05.22 20:24

김포, 부산 1-0 잡고 7경기 만에 승리…양준아 결승골

10명 싸운 안양, 이랜드와 0-0 무승부

광주 헤이스
광주 헤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선두 광주FC가 경남FC와 무승부를 거두며 10경기 무패를 달렸다.

광주는 2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박한빈의 선제골과 헤이스의 동점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승부를 내지 못한 광주는 4연승을 마감했으나,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8승 2무)로 1위(승점 35·11승 2무 2패)를 지켰다.

경남은 5경기 무패(3승 2무)로 6위(승점 19·5승 4무 6패)를 지켰다.

선제골은 전반 28분 원정팀 광주에서 나왔다.

박한빈이 중원에서 찬 오른발 중거리 슛이 그대로 경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자 경남은 전반 43분 티아고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이준재가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광주 수비의 몸에 맞고 흐르자, 티아고가 달려들어 왼발로 차 넣었다.

올 시즌 8호 골을 터트린 티아고는 마사(대전·7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경남 경기 모습
광주-경남 경기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균형을 맞춘 경남은 후반 7분 역전골을 뽑아냈다.

코너킥 이후 흐른 공을 윌리안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침착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광주가 반격에 나서며 공방전이 계속됐다.

후반 16분 하승운의 중거리 슛이 경남 골키퍼 고동민에게 막혔으나, 3분 뒤 헤이스가 하승운의 패스를 동점골로 연결해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김포솔터축구장에서는 홈팀 김포FC가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물리쳤다.

최근 2연패를 포함해 6경기 무승(2무 4패)으로 주춤하던 김포는 7경기 만에 승점 3을 더했다.

순위는 그대로 9위(승점 15·4승 3무 9패)지만, 8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16·4승 4무 6패)와 승점 차를 1로 좁혔다.

2연패에 빠진 부산은 10위(승점 10·2승 4무 10패)에 머물렀다.

전반 두 팀이 득점 없이 맞선 가운데 김포는 후반 15분 0의 균형을 깨뜨렸다.

김종석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올린 프리킥을 양준아가 헤딩으로 연결해 왼쪽 골문 구석을 찔렀다.

안양-이랜드 경기 모습
안양-이랜드 경기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C안양은 홈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0-0으로 비겼다.

3월 27일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득점 없이 맞선 두 팀은 두 번째 만남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안양은 후반 5분 이창용이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를 떠안았으나 잘 버텨냈다.

오히려 후반 24분에는 백동규의 헤딩이 골대를 갈라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앞선 프리킥 상황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안양은 4위(승점 24·6승 6무 4패), 이랜드는 7위(승점 18·4승 6무 4패)를 유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258 프로야구 kt, '발가락 부상' 라모스 대신 알포드 영입 야구 2022.05.26 441
12257 FA컵서 '죽다 살아난' 대구와 포항, 주말 K리그1 '연승 맞대결' 축구 2022.05.26 640
12256 KLPGA 창립 44주년 기념 홍보 노래 제작…TV 중계 등에 활용 골프 2022.05.26 546
12255 최혜진·지은희·신지은 LPGA 매치플레이 첫판 승리(종합) 골프 2022.05.26 534
12254 허구연 총재,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국가유공자 예우 방안 논의 야구 2022.05.26 469
12253 KBO, 전 구장 마운드 규격 수시 점검…"균일한 관리 필요" 야구 2022.05.26 507
12252 일본 투수·타자에 모두 고전한 류현진, 오타니 상대로 설욕할까 야구 2022.05.26 489
12251 프로농구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 마감…허웅 180만원 최고액 농구&배구 2022.05.26 438
12250 [게시판] 한성모터스, 벤츠 고객 대상 골프대회 예선전 31일 개최 골프 2022.05.26 514
12249 탬파베이 최지만, 안타 없이 볼넷 2개…팀은 5-4 승리 야구 2022.05.26 440
12248 베테랑 골잡이 즐라탄, 은퇴 기로에…무릎 수술로 8개월 아웃 축구 2022.05.26 633
12247 손흥민, EPL '올해의 골' 후보 올라…두 번째 수상 도전 축구 2022.05.26 588
12246 코트 떠나는 오용준 "평범한 선수가 20년 버텨…충분히 뛰었다" 농구&배구 2022.05.26 446
12245 KPGA, 까스텔바작과 신인상 후원 계약 연장 골프 2022.05.26 535
12244 최혜진·지은희·신지은 LPGA 매치플레이 첫판 승리 골프 2022.05.26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