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는 BNK경남은행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 광고가 올 시즌 울산 유니폼 오른쪽 팔 상단에 부착된다.
BNK경남은행은 울산 구단과 관련한 금융 상품을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울산 HD가 팬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관심을 가지겠다. BNK경남은행도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