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카펜터 퇴출…"대체 선수와 협상 중"(종합)

프로야구 한화, 카펜터 퇴출…"대체 선수와 협상 중"(종합)

링크핫 0 413 2022.05.31 15:14

kt 쿠에바스·라모스, LG 루이즈 이어 올해 4번째 방출 사례

투구하는 카펜터
투구하는 카펜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결국 좌완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32)를 방출했다.

한화 구단은 3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카펜터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며 "구단은 현재 대체 선수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며 조속히 영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만 프로야구에서 뛰던 카펜터는 지난해 한화에 입단해 31경기에서 5승 12패 평균자책점 3.97의 성적을 거둔 뒤 재계약했고, 올 시즌 4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2.50의 기록을 남겼다.

그는 개막 3경기 만에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지난 25일 두산 베어스전을 통해 복귀했지만 3이닝만 던지고 다시 말소됐다.

한화는 카펜터가 재기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투수 교체를 서둘렀다. 3명의 스카우트를 미국으로 파견해 새 외국인 선수를 물색했다.

현재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닉 킹험도 부상으로 빠져 한화의 선발 로테이션은 붕괴했다.

카펜터는 kt wiz에서 뛰던 외야수 헨리 라모스와 우완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LG 트윈스에서 뛴 내야수 리오 루이즈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로 퇴출당한 KBO리그 외국인 선수가 됐다.

라모스와 쿠에바스는 부상으로, 루이즈는 성적 부진으로 각각 짐을 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815 부상 공백 1년 맹동섭, 복귀 2경기 만에 KPGA 투어 우승 경쟁 골프 2022.06.04 522
12814 SSG 외국인 투수 노바, 고관절 통증으로 엔트리 말소 야구 2022.06.04 418
12813 프로야구 kt 강백호, 드디어 복귀…KIA전 선발 출전 야구 2022.06.04 389
12812 [부고] 윤호솔(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 씨 부친상 야구 2022.06.04 426
12811 이경훈,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이틀째 선두권(종합) 골프 2022.06.04 569
12810 MLB 에인절스, 6년 만에 9연패…오타니 무안타 침묵 야구 2022.06.04 449
12809 전용구장·시스템·인재…K리그에도 닿은 2002 월드컵의 유산 축구 2022.06.04 603
12808 [방송소식] TV조선 '월드컵 레전드 올스타전' 독점 생중계 축구 2022.06.04 616
12807 샌디에이고 김하성, 9경기 연속 출루…밀워키전 1안타 1타점 야구 2022.06.04 427
12806 메이저 우승 도전 최혜진 "US오픈은 저와 잘 맞는 대회" 골프 2022.06.04 528
12805 최지만, 3타점 폭발…화이트삭스전 쐐기 적시 2루타 야구 2022.06.04 420
12804 손흥민, 6일 칠레 상대로 센추리 클럽 가입…칠레는 2진급 주축 축구 2022.06.04 633
12803 최혜진, US오픈 여자골프 2R 2타 차 공동 3위…고진영은 5위 골프 2022.06.04 562
12802 이경훈,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이틀째 선두권 골프 2022.06.04 557
12801 MLB 연봉 1위 다저스, 부유세로만 587억원 낼 듯 야구 2022.06.04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