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 해트트릭…K리그2 경남, 김포에 6-1 대승(종합)

에르난데스 해트트릭…K리그2 경남, 김포에 6-1 대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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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에르난데스
경남 에르난데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해트트릭을 달성한 에르난데스를 앞세워 김포FC를 6-1로 대파했다.

경남은 4일 경남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9라운드 김포와 홈 경기에서 에르난데스(3골), 윌리안(2골), 티아고(1골) 등 외국인 선수들의 득점포로 5골 차 대승을 거뒀다.

전반 7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은 에르난데스는 전반 40분에는 비슷한 지점에서 이번엔 왼발 슛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에르난데스는 후반 16분 윌리안의 패스를 받아 다시 왼발슛으로 6-0을 만들며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시즌 5∼7호 골을 하루에 몰아넣었다.

이번 시즌 K리그2에서 해트트릭은 3월 대전 마사가 경남을 상대로 달성한 이후 이날 에르난데스가 두 번째다.

김포는 후반 추가 시간에 상대 자책골로 영패를 면했다.

K리그 한 경기 팀 최다 득점 기록은 2009년 포항, 2013년 안산과 2016년 충주의 8골이다. 2013년 안산과 2016년 충주는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에서 나온 기록이다.

6승 4무 7패가 된 경남은 승점 22를 기록해 11개 팀 중 6위에 올랐다. 최근 2연패를 당한 김포는 4승 4무 10패로 8위다.

4일 대전과 전남의 경기 모습.
4일 대전과 전남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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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경기에서는 홈팀 대전하나시티즌이 혼자 2골을 넣은 임덕근의 활약 속에 전남 드래곤즈를 3-2로 꺾었다.

대전은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광주FC와 승점 차를 3으로 좁히며 2위 자리를 지켰다.

서울 이랜드와 부천FC의 목동 경기에서는 양 팀이 1-1로 비겼다. 승점 31의 부천은 3위, 승점 19인 이랜드는 7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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