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자 아마추어 랭킹 1위 황유민, 롯데 골프단 입단

국내 여자 아마추어 랭킹 1위 황유민, 롯데 골프단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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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로고 모자를 쓴 황유민.
롯데 로고 모자를 쓴 황유민.

[롯데 골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 황유민(20)이 프로 무대에서 롯데 로고를 달고 뛴다.

롯데 골프단은 황유민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황유민은 오는 7월 프로로 전향해 일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부 점프투어에서 뛸 예정이다.

황유민은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연말에 KLPGA투어 시드를 확보해 2023시즌 KLPGA투어 데뷔가 유력하다.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한 황유민은 현재 아마추어 세계랭킹 3위, 아시아 1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DB 손해보험 한국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오르는가 하면 지난달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박민지(24)와 우승 경쟁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롯데 골프단 후원 선수는 김효주(27), 최혜진(23), 이소영(25), 하민송(26)에 이어 5명으로 늘었다.

황유민은 "롤모델이자 가장 좋아하는 김효주 선수와 같은 모자를 쓰게 되어 기쁘다"면서 "열심히 노력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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