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 파리 생제르맹과 결별에 합의"

"포체티노 감독, 파리 생제르맹과 결별에 합의"

링크핫 0 552 2022.06.13 08:16

계약 조기 종료 합의…후임으로 지단, 무리뉴 감독 등 언급돼

팀을 떠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
팀을 떠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떠나기로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방송,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 등은 13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이 지난주 주말 팀과 미팅을 가진 끝에 2023년 6월까지였던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하며 손흥민과 함께 합을 맞추기도 했던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1월 PSG 사령탑으로 부임한 지 18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PSG는 포체티노 감독이 현역 시절 몸담은 팀이기도 하다. 그는 2001년부터 2003년까지 PSG에서 뛰었고, 주장을 맡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의 PSG는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 정상급 스타들을 보유하고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리오넬 메시가 합류하면서 최고의 공격진을 자랑했던 2021-2022시즌에도 UCL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배한 것을 두고 비판이 쏟아졌다.

1차전 1-0 승리에 이어 2차전에서도 전반에 1-0으로 앞서며 합계 스코어 2-0으로 8강에 다가섰던 PSG는 후반 들어 카림 벤제마에게만 3골을 내주며 레알 마드리드가 8강에 오르는 순간을 지켜봐야 했다.

후임으로는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거론된다.

지난 10일 AFP통신은 유럽1 라디오를 인용해 PSG가 지단 전 감독을 포체티노 감독의 대체자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단 전 감독 측 관계자는 지단 전 감독이 PSG 구단주에게서 따로 연락을 받은 바 없다며 이런 보도를 부인했다.

이외 디애슬래틱을 비롯해 영국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 등 외신에서는 조세 모리뉴(AS로마), 크리스토프 갈티에(OGC니스) 감독의 이름도 언급된다.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AFP=연합뉴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473 [프로야구 중간순위] 15일 야구 2022.06.15 451
13472 [프로야구 대전전적] 롯데 11-5 한화 야구 2022.06.15 478
13471 또 뭇매 맞은 '100만 달러' SSG 노바…3이닝 6실점 강판 야구 2022.06.15 453
13470 우리은행 이적 김단비, 9년 만에 여자농구 '연봉 퀸' 탈환 농구&배구 2022.06.15 402
13469 정시우, KLPGA 드림투어 7차전서 데뷔 첫 우승 골프 2022.06.15 579
13468 '홈런 공장장' SSG 최정, 역대 첫 17시즌 연속 10홈런 야구 2022.06.15 437
13467 홈런 선두 kt 박병호, 4경기 만에 아치…시즌 18호 야구 2022.06.15 444
13466 '아듀 그라운드'…kt 투수 안영명, 현역 은퇴 선언 야구 2022.06.15 444
13465 [방송소식] EBS '장학퀴즈' 전국 최강자전 지원자 모집 농구&배구 2022.06.15 420
13464 한전 동해안신가평본부·빅스톰 배구단, 홍천서 1일 배구교실 농구&배구 2022.06.15 623
13463 임석규,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 골프대회 우승 골프 2022.06.15 631
13462 다친 손가락으로 홈런 친 kt 장성우, 당분간 결장 야구 2022.06.15 481
13461 '허경민 부상' 암초 만난 두산, 박치국·미란다 복귀로 '위안' 야구 2022.06.15 434
13460 한국전 참패 이집트 갈랄 감독, 취임 2개월 만에 해임될 듯 축구 2022.06.15 589
13459 황의조 소속팀 보르도, 2부에서 다시 3부로?…"재정문제로 강등" 축구 2022.06.15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