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더블 맹활약' kt 문정현 "오늘 드디어 밥값 해서 다행"

'더블더블 맹활약' kt 문정현 "오늘 드디어 밥값 해서 다행"

링크핫 0 212 2025.10.25 03:20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수훈 선수 인터뷰하는 문정현
수훈 선수 인터뷰하는 문정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14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의 승리에 앞장선 프로농구 수원 kt의 문정현(24)은 그동안 느낀 아쉬움을 털어내고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쳤다며 활짝 웃었다.

kt는 2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77-71로 꺾고 3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kt는 이날 승리로 6승 2패를 쌓아 기존 2위에서 공동 1위로 도약했다.

이날 경기 선발로 나선 문정현은 35분을 뛰며 유일하게 팀 내에서 30분 이상을 소화했고, 전방위적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마지막 쿼터 팀이 54-53으로 살짝 앞선 상황에서 이정현의 3점 슛을 어시스트했고, 뒤이어 외곽포 두 방을 터트리며 흐름을 가져왔다.

문정현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사실 앞선 경기에서는 감독님, 코치님,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것만큼 못 했다고 생각해서 사실 잠을 잘 자지 못했다"며 "기대가 커서 그런지 아쉬웠는데, 오늘 드디어 밥값을 해서 다행"이라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항상 제가 하는 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더 자주 웃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문정현은 발목 부상에서 회복 중인 같은 팀 동료 정창영을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형이 야간 운동을 같이 하면서 많이 도와줬고, 슛도 알려줬다. TV를 보고 있으면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얼른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368 페예노르트·미트윌란·셀틱, UEL서 나란히 승전가 축구 2025.10.25 227
61367 'NBA 스포츠 베팅 조작' 존스, 제임스 부상 관련 기밀 정보 흘려 농구&배구 2025.10.25 227
열람중 '더블더블 맹활약' kt 문정현 "오늘 드디어 밥값 해서 다행" 농구&배구 2025.10.25 213
61365 [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5.10.25 220
61364 축구로 하나되는 어린이들…무주서 26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축구 2025.10.25 227
61363 '게 섰거라 인천!' K리그2 수원, 역전 우승 불씨 살릴까 축구 2025.10.24 254
61362 여학생 축구교실 킥키타카 첫 페스티벌, 25일 효창운동장서 개최 축구 2025.10.24 237
61361 김민규,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임성재·김시우 21위 골프 2025.10.24 230
61360 프로야구 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 야구 2025.10.24 240
61359 EPL서 뺨 맞은 리버풀, UCL 프랑크푸르트 5-1 격파 화풀이 축구 2025.10.24 221
61358 '배구 여제' 김연경이 씨앗 뿌린 '제8구단'…창단으로 이어질까 농구&배구 2025.10.24 252
61357 정지석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전성기 이상의 모습 보일 것" 농구&배구 2025.10.24 237
61356 '우정힐스의 사나이' 김민규 "그린 바뀌었으나 큰 어려움 없어" 골프 2025.10.24 221
61355 삼성 김영웅, 단일 PO 최다 홈런·타점·루타 1위 도전 야구 2025.10.24 245
61354 '아니 울산이 왜 여기에…' 주말 K리그1 생존경쟁 스타트 축구 2025.10.24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