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하위 삼성, 코치진 변화…박희수·이정식 코치 등록

프로야구 최하위 삼성, 코치진 변화…박희수·이정식 코치 등록

링크핫 0 41 2023.08.05 03:23
박희수 삼성 라이온즈 불펜코치
박희수 삼성 라이온즈 불펜코치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하위(10위)로 처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삼성은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1군 투수를 관할하던 정현욱 코치를 잔류군으로 내려보냈다.

1군 불펜을 맡았던 권오준 코치가 정현욱 코치를 대신해 1군 메인 코치로 일한다.

잔류군 코치였던 박희수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와 불펜 코치로 이동했다.

배터리 담당도 채상병 코치를 퓨처스(2군) 팀으로 내려보내고, 이정식 코치를 불러올렸다.

이날 삼성은 부진과 부상으로 7월 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왼손 거포 오재일도 1군에 등록했다.

오재일은 올 시즌 타율 0.183, 7홈런, 34타점으로 고전하고 있다.

3일 포항 KIA 타이거즈전에서 허리 통증을 느낀 내야수 김지찬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313 1번 김하성·7번 최지만…2번째 코리안 빅리거 야수 동반 선발 야구 2023.08.06 45
3312 '50경기까지 최하위' 프로야구 kt, 여름 대반격으로 3위 도약 야구 2023.08.06 45
3311 [프로야구 부산전적] SSG 9-6 롯데 야구 2023.08.06 36
3310 열정도 최고…김하성 '하트 앤드 허슬 어워드' 샌디에이고 후보 야구 2023.08.05 50
3309 '40홈런 선착·600K' 오타니 "손가락 괜찮아…내일도 뛰고 싶다"(종합) 야구 2023.08.05 58
3308 승부수 던진 NC…와이드너 방출하고 새 외인 태너 영입 야구 2023.08.05 51
3307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야구 2023.08.05 51
3306 오타니, 40홈런 선착…투수로는 손가락 경련 탓에 4이닝만 투구 야구 2023.08.05 57
3305 [프로야구 부산전적] SSG 4-1 롯데 야구 2023.08.05 50
3304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9-3 한화 야구 2023.08.05 47
3303 샌디에이고행 최지만 "이별은 늘 어렵다"…피츠버그와 작별 인사 야구 2023.08.05 46
3302 KBO리그 500만 관중 눈앞…코로나 이전 시대보다 빠른 추세 야구 2023.08.05 45
열람중 프로야구 최하위 삼성, 코치진 변화…박희수·이정식 코치 등록 야구 2023.08.05 42
3300 [프로야구 중간순위] 4일 야구 2023.08.05 41
3299 KBO리그 '코로나 이전 시대보다 빨리' 500만 관중 돌파(종합) 야구 2023.08.05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