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김찬형 현역 은퇴…"선수 의사 존중, 미래 응원"

프로야구 SSG 김찬형 현역 은퇴…"선수 의사 존중, 미래 응원"

링크핫 0 307 2025.11.11 03:21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김찬형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김찬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내야수 김찬형(27)이 유니폼을 벗는다.

SSG 구단은 10일 "김찬형 선수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고, 구단은 검토 끝에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임의해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드래프트에 앞서 선수 의사를 존중해 진행한 절차다. 구단은 김찬형의 미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경남고를 졸업하고 2016년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던 김찬형은 대형 유격수 재목으로 주목받았다.

NC에서는 2할대 후반 타율로 정확도 높은 타격 재능을 보여줬지만, 수비 때문에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했다.

2021년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SSG로 이적한 김찬형은 그해 88경기 출전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 출전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2024년은 1군 5경기 출전에 그쳤고, 올해는 44경기 타율 0.178을 남기고 시즌을 마쳤다.

김찬형의 1군 통산 성적은 370경기 타율 0.238, 145안타, 5홈런, 45타점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927 프로농구 SK, 홍콩 이스턴 잡고 EASL 첫 승…워니 34점 농구&배구 2025.11.13 249
61926 '2회 우승' 염경엽 LG 감독 "1998년 축승회 구석 자리, 내 인생의 변곡점 야구 2025.11.13 280
61925 '정승배·김명준 골맛' 이민성호, 판다컵서 우즈베크에 2-0 승리 축구 2025.11.13 230
61924 LPGA 데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 "긴장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골프 2025.11.13 244
61923 '34점 맹활약' LG 타마요 "이제 시작에 불과…배워나가는 입장" 농구&배구 2025.11.13 235
61922 '한 경기 4홈런' 커츠, MLB AL 만장일치 신인상 수상 야구 2025.11.12 294
61921 '실바'에 엇갈린 희비…이영택 GS 감독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에" 농구&배구 2025.11.12 310
61920 프로야구 한화 포수 이재원, 플레잉 코치 계약 야구 2025.11.12 263
61919 아! 머나먼 축구종합센터…"시설 끝내주는데 천안이네요" 축구 2025.11.12 256
61918 8개월만에 대표팀 돌아온 양민혁 "피니시 능력 보여주겠다" 축구 2025.11.12 261
61917 '투수 서열 3번째' 원태인의 격세지감 "이제는 버스 맨 앞자리" 야구 2025.11.12 258
61916 세리에A 코모, 스무살 콘텐츠 크리에이터 1군 스카우트로 채용 축구 2025.11.12 283
61915 실바 "내 공격 블로킹하면 통증 느낄 것…200%로 때리니까" 농구&배구 2025.11.12 247
61914 여자축구연맹, 2026∼2028년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충주서 개최 축구 2025.11.12 274
61913 카스트로프 "뮌헨전 레드카드는 불운…대표팀에선 안 받겠다" 축구 2025.11.12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