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GC인삼공사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에서 김재수 KGC인삼공사 CEO(왼쪽)와 김희옥 KBL 총재가 서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있다. 2021.9.3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KGC인삼공사가 2021-2022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KBL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 매리어트호텔에서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하고 새 시즌 공식 대회명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KGC인삼공사가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건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다.
2021-2022시즌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는 내달 9일 개막해 내년 3월 29일까지 정규 경기가 펼쳐진다.